효심 가득한 북한 방문 프로젝트“영화 만드는 사람들은 뭐든 다 할수 있지 않아?”자신이 감독한 영화가 흥행에 참패한 후 의기소침해있던 만수에게 어느 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제작자가 빚을 견디다 못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그 빚은 고스란히 만수에게 넘어온 것이다.전화를 한 사채업자는 빚을 탕감해 주는 대신 치매에 걸린 자신의 아버지 배영감의 소원을 들어달라는 협박에 가까운 부탁을 한다. 거짓으로 아버지의 고향인 개마고원을 꾸며 아버지를 모시고 여행을 떠나달라고 한 것. 말이 돼냐고 항변하는 만수에게 영화 만드는 사람이면 뭐든 가능하지 않겠냐고 하면서 돈 떼먹고 도망간 사람의 처참한 말로를 보여준다.만수는 어쩔 수 없이 이 협박성 제안에 승낙하게 되고 효심 충만한 사채업자는 자신의 오른팔인 성철을 이 기상천외한 프로젝트에 합류시킨다. 성철은 감시 겸 북한 측 운전수 역할을 맡아 배영감을 위한 북한으로의 여행(?)에 합류하게 된다.예전 영화제작에 동원되었던 보조출연진들을 북한 주민으로 분장시키고 양수리 판문점 세트장을 시작으로 강원도 한 산골을 개마고원으로 설정, 드디어 배영감을 위한 북한 방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그러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려던 찰나에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의 등장으로 방북 프로젝트는 점점 꼬여만 가는데…
다소 황당한 내용이나 이성민씨 연기는 볼만하다.
몇 년 전...
영화 이런 독립영화 좋아요 조금 슬프면서도 재밌서요
몇 년 전...
뭐... 거창한 말로 표현은 못하겠고.. 분석도 못하겠지만 이 영화 나한텐 그냥 좋다!
몇 년 전...
스토리가 영 엉성...
몇 년 전...
아픔을 가지고 만들지 못해 그 아픔이 어설퍼 보인다.
몇 년 전...
돈내고 보지는 못하고...^^ 초반 어이없음에서....마무리로 가면서 완전 감동했습니다.
저전문가 평점준 박평식은 영화를 보기나 했는지..끌끌...--;
몇 년 전...
찡한 영화네요. 오랫만에 만나는 감동적인 영화인듯. 꼭 한번 보세요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 궁금하다
몇 년 전...
조폭 연기가 기가 막혀서 배꼽 빠지는줄 알았다
어쩜 저렇게 사투리도 자연스럽고 연기가 아닌 실제 같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이영화가 떳으면 이성민씨도 뜨지 않았을까...송광호처럼...^^;
몇 년 전...
잘 봤습니다. 감동의 물결이.....
고향.... 북한 언제쯤 가볼수 있을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거와 스토리가 비슷한 영화가 있었던걸루 아는데....
몇 년 전...
누구나 살면서 마음속 어딘가 가야할 곳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가보고 싶은데 가지 못한채 늙어간다.
다만 실향민뿐 아니라 가지못하는 곳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안의 손길이 감동적이다.
몇 년 전...
잔잔하고 감동적인영화...진흙속의 진주..!
몇 년 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가 상영된다니 다행이긴한데 내용은 괜찮은데 그다지 끌리지 않는건 어쩔수 없네.. 상영도 씨네큐브 한군데서만 하는것 같은데 여균동감독 팬들은 꼭 보시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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