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리턴 : Kids Return
참여 영화사 : 반다이비쥬얼컴패니 (제작사) , 오피스 키타노 (제작사) , 한아미디어(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온갖 시시한 일들을 저지르고 다니는 마짱과 신지는 무료한 일상에 염증을 느낀다.그러던 어느 날, 마짱은 자신이 돈을 뺏은 아이가 데려온 권투선수에게 맥없이 당하고 만다. 이에 마짱과 신지는 권투를 배우기로 하지만 신지와의 게임에서 무참히 패한 마짱은 이내 권투를 그만두고 떠난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권투에 전념한 신지는 마침내 권투 시합에 나가지만 지게 되고, 야쿠자가 된 마짱 역시 두들겨 맞은채 버려지는데...
정말 정말 명작 입니다... 인생의 쓴맛과 교훈을 알려주는 영화 그런데 네이버 이새키들 줄거리에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다 적어놓으면 되냐 ㅡㅡ
몇 년 전...
다케시의 최고 걸작 이 영화를 능가하는 성장영화를 찾기 는 어렵다
몇 년 전...
청춘에는 마침표가 없다.
몇 년 전...
마지막 대사 하나만으로도 좋은 평점을 주게 만드는 영화. 100분동안 현실의 허무를 보여주고 마지막 1분으로 미래의 희망을 보여준다.
몇 년 전...
뭐가 정답일지 알 수 없는 미래
세상에 물들어도 어쩔수 없는 거지만
깨끗한 채로 오래 살아가면 좋겠다
청춘들이여~
몇 년 전...
너무 많은걸 담으려하지 않아도 안다...
누구나 지나온 청춘이니까
몇 년 전...
많은 일본 영화를 봤지만 또다른 느낌의 수작이다.
청춘을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가 있을까.
몇 년 전...
나이가 들어 가정도 생기고 일에 치이는 나이가 되니 이 영화가 눈에 들어온다.
좋은 수작이다. 지금의 일본영화들보다 20년전 영화가 더 낫다
몇 년 전...
속았다. 블루레이까지 샀는데, 이게 재밌다고?
몇 년 전...
축약과 은유로 보여준 청춘의 현실
몇 년 전...
유치하고, 젠체하고, 방황하고, 나뒹구는 그런 청춘.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게 청춘.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나서 바로 집에 가기가 힘들었다. 소주 한 잔 안 먹고는 갈 수 없었다... 영화 끝나고 소주 한 잔 간절했던 건 <와이키키 브라더스>도 마찬가지였다.
몇 년 전...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가 생각난다. 처음엔 올라타지도 못하고 그냥 끌고만 다녔다. 그러다 페달에 한 발을 올리고 한 발로 바닦을 차기 시작했다. 그게 익숙해지면 넘어질까봐 무서워하면서도 안장에 앉아 천천히 발을 굴렀다. 얼마 동안은 비틀거리며 그대로 쓰러지기 일쑤였다. 자전거 하나 배우는데도 피를 흘려야했다.
몇 년 전...
한방의 힘이 실려있는 작품...마지막에 와서 너무나 울컥하게 만든다.
몇 년 전...
이야기 전개가 느리면서도 흥미를 유지하는군
몇 년 전...
기타노 다케시의 독특한 코미디 코드가 청소년 성장기에 꿈에 대한 스토리와 잘 결부 되었다..결국 코미디언의 한길을 판 녀석만 성공했군...ㅋㅋ
몇 년 전...
청춘,성장영화중에 키즈리턴보다 더 재밌는게 존재나 할까? 빠른 성공과 좌절 그리고 다시 새로운 시작. 마지막 씬의 마사루와 신지의 대사는 너무나도 강렬하다
몇 년 전...
거품 영화 ㅋㅋㅋ진짜 일본은 영화 만들지 말아라 영화가 아니라무슨 드라마같다 아직 시작도 안했어 고딩이나 지금 삶의 방황하는 애들이 위안받을려고 하는 작품 근데 그러기엔 가면 갈수록 지루하고 연출 과 일본 특유의 유치함
몇 년 전...
소소한청춘영화. 많은일들이벌어지지만
결국얻는결론은한가지.
젊음이있는한청춘에게실패란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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