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파리, 그곳에서 만나는 사랑의 두 가지 빛깔계속되는 오해와 질투로 서로에게 웃는 순간보다 분노하는 순간이 많아진 폴과 안나는 결국 이별하게 된다. 실연의 아픔을 안고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 채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온 폴은 아직까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철없는 대학생 동생 조나단과 지내게 된다. 사랑에 대해 진지한 형 폴과 달리 조나단은 쉽게 여자들에게 다가서고 가볍게 만남을 즐기는 연애고수 바람둥이.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눈이 하얗게 내린 어느 날, 집구석에 처박혀 세상이 끝나기라도 한 듯 실연의 상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형이 안쓰러웠던 조나단은 기분 전환을 위해 오랜만에 파리로 나가자고 하는데…. 너무나 다른 두 형제의 숨은 사랑 찾기! 그들이 배워가는 사랑의 서로 다른 두 가지 빛깔이 크리스마스의 파리를 수놓는다.
로맹의 연기가 안정적 루이땜에 봤는데 로맹에게 반하게 생겼음
몇 년 전...
네이버 4.55점은 이 영화가 한국 관객에게 매긴 점수다. 명작은 아니어도 좋은 영화.
몇 년 전...
프랑스 느낌이 물씬 나서 좋아요. 수년전에 봤지만 평점이 너무 낮아서 안타까워요
몇 년 전...
냉소적이면서 참 따뜻하고
몇 년 전...
좋다 ㅠㅠ 특히 마지막 노래
몇 년 전...
분위기와 정서에 취하게 된 영화 ..
몇 년 전...
중도에 많은분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시고 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가 같이 갔던 친구한테 욕먹었습니다..ㅠㅠ 하지만 후반부에 형이 동생 여자친구를 위로하던 말이 맘에 들어서 점수를 줬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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