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갈림길에서 순간의 판단이 앞으로의 미래를 좌지우지 한다.

당시엔 참 센스 있었어!

상당히 감각적으로 잘만든 영화다. 그치만 약간은 싱거운 느낌을 지울수 없다.

불교의 연기설 처럼 우린 다 연결되어 있고 우리의 손짓 발짓 하나하나에 세상은 무궁무진하게 변한다. 하지만 인생은 딱 한번 밖에 살수없다는 점에서 20분 마다 죽어가는 주인공들은 다 다른 사람이다

감독이 장난쳤다는 말이 와닿는다. 장난 한번 심하고 재밌게 잘 쳤다. 만족.

독일 연놈들 뭐하자는 건지..

독특한 상상력....전개..........굿...........영화가 이런 맛도 있어야지........매번 뻔한 스토리,전개는 식상

계속 돌기만한다

날 보겠다고 달려 온 사람. 날 생각해서 이것저것 챙겨 온 사람.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도 내 편이 되줄 사람. 내가 죽으면 오열할 사람. 나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곁에 있어줄 사람. 나와 같이 밥도 먹고 고기도 먹을 사람. 나만 바라보고 옆에 앉아줄 사람. 나만을 위해 웃어줄 사람. 그런 사람 만나서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 싶다. 그런 사람 만나서 같이 살고 싶다. 땅 사서 집도 짓고 과일 나무도 심고 냥이도 키우고 싶다. 함께 걷고 함께 앉고 함께 먹고 함께 마시고 함께 자고 함께 깨고. 그렇게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처음엔 이건 뭐, 평상시에 우리가 보던 스토리랑 비슷한데, 뭐가 획기적인 거지 했습니다. 그런데, 여타 다른 작품들 보다 더 훨씬 앞선 작품이네요. ^^ 그리고 폴라에서 마지막 엔딩에서 자막이 다른 영화들과 다르게 한다고 느꼈는데, 이 작품이 시초였네요. ^^ 그리고 이 작품의 감독님이 인터내셔널,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를 감독하신 분이었네요. 그 작품 들을 무척 인상깊게 감상했었는데... 이분 작품인지도 모르고 감상했네요. ^^

나비효과보다 훨씬 이전에 이런 작품이 있을줄이야

대박! 특별한 영화

독창적이고 숨가쁘다. 롤라는 앞으로 약속 시간을 잘 지키겠지!

시간을 달리는 롤라. 흥미롭긴 한데 다소 조악하다. 현실과 유리된 세계를 그리는 것도 재밌는 시도긴 한데, 관객 입장에서는 삶에 반영할 여지가 적어서 김이 샌다. 젊은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를 볼 수 있는 건 좋았다. 덧붙여 오프닝에서 '공은 둥글고 시간은 90분' 어쩌고 하는 대사도 Herberger의 말이라고 한다.

롤라와 함께 정신없이 달리는 80분의 재미

천재적인..

구성이 참 독특했던듯..

독일영화 처음 보는데 이영화는 중간중간에 만화도 나오고 구성도 특이하고 재밌는 영화, 시간이 자꾸 되돌아가 상황을 바꾸려해서 나도모르게 집중되서 보게되는,

굉장히 독특한 영화..재미는 좀 떨어질수는 있으나 보면 후회하진 않을듯..

속도감과 영상미가 좋았다 나비효과에게 모티브를 제공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독일영화가 은근히 괜찮다

열심히 달리는 빨강머리 여주인공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처음 봤을 때 시기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당시엔 이런 화면분할이나 구성, 스타일 등이 흔치 않았던 영화. 테크노 음악과 함께 비주얼이 자연스럽게 융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