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병아리 검사 라일리(Al Reilly: 티모시 거튼 분)는 뉴욕지방검찰청 강력부장 검사 퀸(Kevin Quinn: 패트릭 오닐 분)에게 발탁되어 고참형사 브레넌(Lieutenant Mike Brennan: 닉 놀테 분)이 수사 도중에 바스케스라는 어느 푸에르토리코인을 정당바위로 죽인 사건을 맡게 된다. 그런데 막상, 증인들을 신문해보니 신빙성이 없고, 특히 증인 한 사람인 바비 텍스(Bobby Texador: 아망드 아상테 분)의 증언은 브레넌에게 결정적으로 불리한 내용이 있었다. 이렇게 되자, 라일리는 사건 당시 브레넌을 현장으로 인도했던 경찰 정보원 몬탈보를 찾아 내서 장당방위인지 고의살인인지 실체적 진실을 확인하려 한다. 그러자 브레넌은 물론 상관 퀸과 수사보좌 형사 채피까지 뻔한 정당방위 사건을 왜 이상한 방향으로 끌어가냐며 라일리를 견제하려 하는데...
닉놀테의 깊이 패인 이마주름....거기에도 카리스마가 넘친다
몇 년 전...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시드니 루멧. 내가 좋아한 티모시 휴튼
몇 년 전...
더러운 세상의 이야기....
더러운 권력을 이길수 없는 현실....
몇 년 전...
시드니 루멧 영화는 역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몇 년 전...
알과 브래넌의 대결로 갔다면 더 재미난 이야기가 되었을텐데. 이야기는 권력욕을 가진 고위층까지 확장시켜버리고 만다. 그러다보니 집중되어야 할 알의 이야기는 분산되고 그만큼 알에 감정이입하기가 힘들다. 이야기란 시간과 공간을 한정시킬수록 재미있다는 걸 반증하는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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