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예일 대학에서 연극학 석사까지 받았으나 고작 시체 역할 이나 대사 없는 엑스트라만 겨우 할 뿐인 사우(주성치)는 그 역할마저 빼앗길 지경에 있다. 그런 사우에게 한 번의 기회가 더 찾아오고 자신의 몸 위로 바퀴벌레가 지나가도 연기에만 몰두한다. 그런 사우를 보고 감독은 그를 칭찬하지만 실수로 특수효과 기구를 잘못 건드려 쫓겨난다.어려운 와중에도 마을 복지회관에서 무료로 연기 수업을 하는 그에게 여대생 행세를 하며 술을 파는 나이트 클럽의 피우(장백지)와 동료들이 연기 수업을 받으러 온다. 피우에게 연기 지도를 하면서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어느날 갑자기 부망(막문위)에 의해 공석이 된 남자 배우의 자리를 얻게 됨으로 화려한 연예생활을 시작하려 하지만...
주성치는 천재다 장백지가 택시 안에서 우는 모습은 명장면
몇 년 전...
그래도 주성치만큼 사람을 유치하게 웃게 만들어주는 배우는 없을듯ㅋㅋㅋ 이 당시 장백지는 이뿌네ㅋ
몇 년 전...
진짜 주성치는 전설이다
몇 년 전...
주성치식의 코미디가 섞여있지만 그건 겉치레일뿐 무명배우로써의 인생을 유쾌하지만은 않게 그려낸것같다 게다가 사랑이야기까지. 주성치가 먹여살란다고했을때 장백지가 우는 씬이 참 인상깊다. 아마 무명시절 주성치가 느꼈던 감정을 조금이나마 자신의 영화로 표출
몇 년 전...
제일 좋아하는 주성치영화. 주성치는 자신의 전부인 연기책을 장백지에게 건냈고 택시 안에서 그녀는 흐느껴 울었다. 그의 전부란걸 알기에.
몇 년 전...
조연 들도 성형없던 시절.
성격이 다들 한가락해서 웃김.
적극적인데 경쾌하고
막문위씨도 초반부터 주성치한테 잔소리퍼붓는
일로 만난 사이.
몇 년 전...
재미있게 보았다. 초반과 중반 무척 웃기다가 후반엔 유치하거나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주성치의 코믹 연기 볼만했고 장백지 예쁘지만 맡은 배역과 연기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몇 년 전...
주성치 팬으로 대부분의 영화들을 소장하고 있다.
90년대 초반까지 영화들은 재미 없는 영화도 있는데 이후에는 재밌는 영화들이 많다.
그중에 희극지왕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주성치 영화의 특징이 모두 들어가 있는 재밌는 영화다.
골때리는 재미와 일반서민의 고민, 사랑, 성공.
여러번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가 정말 잘만든 영화라 생각된다.
몇 년 전...
믿고 보는 주성치 영화.
캐스팅이 화려했네요..
몇 년 전...
연기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아무래도 사람을 웃기는 연기가 것이 아닐까. 내 자신을 내려 놓고 나 아닌 또 다른 나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극 뿐 아니라 인생 자체가 희극의 연속이다. 세상을 살아가려면 싫어도 좋은 척 좋아도 싫은 척해야 '따'당하지 않고 살 수 있다. 성질대로 살려면 혼자 살아야 한다. 무명시절이 긴 배우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갖은 모욕과 수모를 이겨면내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아직도 엑스트라의 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배우가 넘쳐난다.
몇 년 전...
배우들만 연기하는 것 아니다. 먹고 살려면 연기 잘해야 한다. 진상 손님한테도 끝까지 웃어야 할 때도 있고, 더럽고 치사해도 비유 맞춰가며 아부해야 할 때도 있다. 친구들 앞에서 잘나가는 척, 없어도 있는 척 하는 연기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순진한 척,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척 그럴듯한 연기를 펼쳐보여야 한다. 어떤 역할을 하든 각자 삶에선 다들 대사 많고 비중있는 주연 아닌가. 자신의 인생 영화를 위해 맘에 드는 엔딩씬 찍고나면 컷 하고 수고했다 박수 받을 것이다.
몇 년 전...
정말 좋았다
몇 년 전...
페이소스가 듬뿍. 주성치의 대표작!
몇 년 전...
주성치는 절대 웃지 않는다
몇 년 전...
과대 평가 된 영화다. 그냥 그럭저럭 볼 만은 한 거다.
몇 년 전...
인생은 희극지왕
몇 년 전...
지금은 대스타가 된 장백지를 발굴해낸 영화.. 코미디영화답지 않게 영화 중반과 후반부에는 정극으로 흘러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코미디의 감정으로 놓치지 않았다..
몇 년 전...
그냥 주성치는 아시아의 채플린.....사생활은 깊게 알수도 없고...이분 작품 자체가 너무 좋음.
몇 년 전...
주성치 팬으로서 '서유기' 다음으로 치는 명작~
'내가 먹여살릴께~' 최고의 프로포즈 장면 아닌가요? ㅋ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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