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프랑스.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공중전이 펼쳐지고 수백 만명이 목숨을 잃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미정부는 참전을 결정하지 않는 가운데, 연합군의 약세는 피할 수 없어 보이는 상황인데...한편, 가업으로 내려오던 목장을 잃고 혼란스러운 카우보이 롤링스는 젊음과 열정을 의미 있는 곳에 쏟고 싶어 연합군에 자원, 프랑스로 향한다. 그곳에는 출신과 나이, 인종은 다르지만 같은 꿈을 위해 모인 7명의 젊은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자유와 꿈을 위해 명예롭게 하늘을 나는 미국인 최초의 전투비행단 ‘라파에트 비행단’ (Lafayette Escardrille)을 만들고 전투에 투입된다. 아직 서툰 비행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독일군을 상대로 맹렬하게 그 어떤 연합군보다 용기있는 전투를 벌인다. 하루 하루가 위태로운 전장의 생활 중에서도 롤링스는 아름다운 여인 루시엔을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팀에서도 에이스로 자리잡아간다. 그러나 독일군은 프랑스 전토를 불태울 가공할 위력의 폭탄을 싣고 파리를 향해 시시각각 다가온다. 롤링스는 무방비 지대에 홀로 남겨진 루시엔을 구하고 싶은 안타까움과 치열한 전투 사이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중간에 미군 전투기 조종사가 격추당하려는거 예감하고 눈감았는데 독일군 전투기가 경례하고 지나가는거보고 감명받음
몇 년 전...
1차세계대전 당시 공군은 명예라는 틀안에서 전쟁을 했죠. 적이라도 존중하던 때.
몇 년 전...
굉장한 공중전...그리고 프랑스 여인 이쁘네...
몇 년 전...
감동적이고
몇 년 전...
프랑스판 김태희..Jennifer Decker(제니퍼테커
몇 년 전...
군대 가면 별별 놈들이 다 온다고 한다. 자기 말고는 전부 이상한 놈들이라고 하며 군대 얘기를 풀어놓는다. 농사 짓다가 온 놈은 군대 체질이고 배달하다 온 놈은 빨리빨리 움직여서 좋다. 운동하다 온 놈은 힘 잘 써서 좋고 볼 좀 차 본 놈은 말 안해도 뭐 뺘지게 뛴다. 대학 다니다 온 놈은 가방 끈 길어서 힘들고 놀다 온 놈은 시키지 않아도 분위기 띄운다. 주먹 좀 쓰다 왔다는 놈 하나 있으면 고참 노릇하기 힘들다. 그 외에도 진짜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놈들이 다 모이는 곳이 군대다.
몇 년 전...
재밌음 1차대전 저렇게 생으로 전쟁을 했다니
몇 년 전...
육탄전을 방불케하는 100년 전의 공중전, 재현만으로도 충분히 의의가 있다
몇 년 전...
시종일관 지루했던 그저그런 영화
몇 년 전...
내용도 단순하고 공중전도 지금 시점에선 그닥
몇 년 전...
스토리는 별거 없고 전투기들의 공중전 씬을 잘 찍었다
몇 년 전...
굿~~
너무 좋음
1차대전 항공전을 잘 살렸습니다
몇 년 전...
군인 정신 감동이네요^^
몇 년 전...
삭막한 전쟁중에 사랑은 더 아름답고 애틋하네요. 안타까운 두 마음. 그리고 전쟁은 정말 다시는 없기를.
몇 년 전...
기분이 그랬는지 이 영화의 호흡을 따라가지않았던거 같다.
근데.제임스..스파이더맨때 느꼇지만..
완전 꽃미남인걸 ???
몇 년 전...
멤피스벨 이후로 가장 재밌게 본 공중전 영화. 이런 보석을 너무 늦게 만난게 못내 아쉬울 뿐.
몇 년 전...
하~ 전쟁액션영화도 이렇게 지루할 수 있구나! 깨닫게 될 것임
몇 년 전...
공중전 이외에는 글쎄.
몇 년 전...
1차세계대전의 공중전, 처음 보는 낯설고 신선한 비행기 전투 장면
몇 년 전...
정말 멋진 공중전.. 사실 공중전의 느낌을 표현하는 기술은 정말 어려운데 그걸 잘 소화해낸.. 다만 너무 밀덕을 위한 영화고.. 로맨스는 빠져도 되고.. 캐릭터 성이 너무 약하다는게 함정..
몇 년 전...
1차세계대전 프랑스 파일럿들의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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