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가 넘어서 연인들이 함께하면그들의 가슴에서 달콤한 음악이 솟는다......사랑을 믿나요?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토리노의 영화박물관에서 야간경비원으로 일하는 마르티노. 그에게 이 일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다. 박물관 지하에 보관된 오래된 영화들이 그의 가족이자 친구이기 때문. 그가 외부와 만나는 유일한 시간은 햄버거를 살 때 뿐. 햄버거를 싫어하지만 가게의 점원 아만다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말 한 마디 건네지 못 한 채 잠깐의 스침만으로 만족해야한다...그런 그의 바램을 누가 알기라도 하는 듯 어느날 밤 경찰에 쫓기는 아만다가 마르티노가 일하는 영화박물관으로 몸을 숨긴다. 그동안 보아온 수 백 편의 영화들이 동시에 상영되는 듯한 흥분.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영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영화를 좋아해?그러나 아만다에게는 엔젤이라는 애인이 있다. 남성적 매력이 넘치는 그의 직업은 차량 절도범. 그는 연인이지만 사랑을 믿지 않고 아만다의 곁에 있어도 그녀를 외롭게 한다. 하지만 아만다가 사라지자 엔젤은 비로소 자신에게 그녀의 존재가 얼마나 큰 지를 깨닫게 되는데...영화 박물관에서 마르티노와 단 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권총을 챙겨들고 연인을 찾아 나선다. 극과 극 세 연인이 마주친다. 영화와 사랑의 이름으로, 밤 12시가 넘어서.,..
난 이 영화를 정말 사랑한다..
몇 년 전...
영화엔 끝이 있지만 영화 찍는 일엔 끝이 없다
몇 년 전...
보는내내 미소가 지어지는..
몇 년 전...
미약하지만 나쁘지 않은 스크린 속 이야기
몇 년 전...
부부 연인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영화 코미디영화로 분류한 것은 감성부족의 소치
몇 년 전...
사랑이 그에게 살포시 앉았다 초반의 더딤은 애교
몇 년 전...
요즘 보기 힘든 수줍은 연인들의 사랑과 옛 영화에 관한 추억까지. 간만에 본 정말 영화다운 영화.
몇 년 전...
정말 실속있는영화 . 기대이상이였다
몇 년 전...
오랜만에 보는 고전적인 스타일의 영화. 지겹지 않고 귀엽고 로맨틱해서 좋다.
몇 년 전...
도입부 배경에 등장해주신 마티즈와 영화 내내 멋지다를 연발하게 했던 영화 박물관ㅜ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면 가슴에서 달콤한 음악이 샘솟는다
몇 년 전...
이런 보석같은 영화를 이제야 보다니..정말 멋진 이탈리아 영화 강추!+_+보는 내내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몇 년 전...
자연에도 수학적인 규칙이 있다고 말한 마르티노
기대와 자존심 더불어 헌신까지..이제 웃을수 있던....아만다
사실은 더불감자 스페셜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사과를 좋아하는
마르티노의 사랑..강츄 !!
몇 년 전...
청량한 가을 공기처럼 영화도 상쾌하다. 영화안에 영화이야기, 그 속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지 않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감독이다.
몇 년 전...
관객을 농락하듯 현실과 비현실을 왔다갔다 하는 영화의 묘미를 알수 있는 마음 따뜻한 사랑이야기~ 굿굿
몇 년 전...
새로운 기분전환의 영화..
몇 년 전...
이탈리아 감독 다비드 페라리오의 시네마파라디소. 그만에 영화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
몇 년 전...
시네마 & 로맨스 무비인 만큼 영화와 사랑 모두를 아름답게 담은 이탈리아 예술영화..오랫만에 색다른 유럽영화로 빠져 들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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