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생사를 결정하기 위해 다섯 친구들이 모였다 강렬한 우정과 비극적 운명의 드라마!보스를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조직에서 뛰쳐나온 아화(장가휘)는 마카오에 숨어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태(오진우), 아묘(장요량), 아비(임설), 화(황추생)는 오랜 친구인 아화(장가휘)를 만나러 마카오를 찾아온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다섯 사람, 그들은 어린시절과 조직생활을 함께 한 죽마고우다. 화는 보스인 대비(임달화)의 명령을 받고 아화를 제거해야만 한다. 아태는 아내와 갓 태어난 아기가 있는 아화를 살려 주자고 설득하지만 화는 두목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다며 난색을 표한다. 아화는 자신을 죽이러 온 옛 친구들에게 아내와 아기가 살아갈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남겨주길 원하고, 친구들은 아화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살인 청부를 맡기로 한다. 하지만 간단해 보였던 살인 청부일은 그들의 보스였던 대비가 등장하면서 꼬이게 되고 다섯 남자들은 뜻하지 않게 흘러가는 운명 앞에서 비극적 결말을 준비하게 된다.
\장르\ 를 감안해서 이 막막한 스토리와 개연성을 눈감아줄 사람 많지는 않다
몇 년 전...
똥폼만 드럽게 잡고 알맹이가 없다.
몇 년 전...
겉멋만 잔뜩 들었네..느와르 세대였지만.. 이건 넘 어슬프도다
몇 년 전...
타란티노가 식탁하나 가지고오면 게임끝인데...
몇 년 전...
스타일은 괜찬은대 잼없어
몇 년 전...
미션(1999년)의 두 번째 이야기였는데,
홍콩반환 이후 사라져버린 홍콩느와르의 맥을 저 혼자 있고 있었던 두기봉 작품이기도 하고
또 홍콩반환 이후 그 어떤 삶의 가치와 목표도 찾지 못하는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물질을 위해 아무렇지 않게 생명과 몸을 던지는 남자들의 이야기면서,
스스로 그것을 낭만이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죽음과 허무의 미학이기도 하고
여하튼 내러티브는 다 걷어내고, 오직 액션의 스타일을 극대화 시킨 멋진 영화.
특히 정과 동(멈춤과 움직임)이 대비되는 총싸움질은 두기봉식 스타일의 정점!!
이병헌 나오는 아이리스에서의 총격전을 이 스타일을 참고해서 쓴 것 처럼 보임
몇 년 전...
흑사회 만든 감독이였구나.. 등장인물도 흑사회때 인물들도 나오고 홍콩판 상남자 누와르로 액션도 볼만했다..
몇 년 전...
스타일리쉬한 두기봉식 홍콩 누아르, 폼나게 끝까지.
몇 년 전...
느와르와 액션의 엑기스를 합쳐놨다
몇 년 전...
지금으로썬, 챙피함 ㅋㅋㅋ
몇 년 전...
80년대 말.. 아날로그적인 영상과 액션을 보여주던
인기없던 B급영화 스타일의 영화.
시간이 흘러, 이제는 그런 영화가 멋져 보일수도..
몇 년 전...
환상적으로 펼처지는 액션들은 100점 아니
200점을 주어도 모자르다.
그의 액션중 최고중의 최고다
14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몇 년 전...
무난한 홍콩영화..오래전 홍콩영화의 향수도 조금은 느낄수있는..
몇 년 전...
칭찬하기엔 다소 부족하지만, 홍콩 느와르에 새로운 색을 칠하는데 성공
몇 년 전...
액션스퀀스를 위한 영화.
전체 스토리는 그지같으나 개멋있는 액션 장면들이 졸라 많다.
몇 년 전...
전체적인 그림은 어색하지만, 부분부분만 보자면 감탄사가 나오는 느와르.
몇 년 전...
간지도 기술과 노하우의 산물이다
몇 년 전...
두기봉 느와르의 결정체...
몇 년 전...
홍콩 느와르의 아류.어색한구성에 폼만 잡으면 다 르와르냐? 솔직히 잠오더라..
몇 년 전...
확실히 뭔가 다른 두기봉만의 색깔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몇 년 전...
어리석지만 순수한 영혼들이 빚어내는 핏빛 스타일리쉬 느와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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