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의 우수성이야 어떻든............그 마지막 계단의 장면이.........대부 1

아들이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짓는 마이클정말 인상 깊었다

전작과의비교로 혹평을하기엔 가혹하다 파트3의 작품성이 좋고나쁘고를떠나 코르레오네패밀리일대기에 반드시 필요한 시점을 그려낸 작품이다 3에대한 평가와 무관하게 이미 그들은 전설이다

마지막 오열신은 오직 알파치노만이 할 수 있는 연기 ...

나는 솔직히 3편이 제일 재밌었다고 본다.

3편까지 정주행 완료. 나쁜 짓은 많이 하면 안되고 가족과는 같이 일하면 안된다.

인생의 마지막 영화를 볼 수 있는 10시간이 주어진다면 대부 1, 2, 3이다. 어쩔수가 없다. .

마지막 장면은 정말 마음이 아팠다 돈 꼴레오네가 처음 살인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피의 업보 톱니바퀴는 돌아가기 시작한 거지

마지막 장면 4분동안 눈물이 안 나올수 없다! 마이클 콜리오네가 오열하는 모습

다 좋은데 딸 왤케 연기를 못함? 로보트인줄...

1,2편과 비교당하는 억울함? 을 겪기도 했지만 3편도 훌륭하다...다만 소피아 코플라는 옥의 티 인 것은 어쩔 수 없다. 마지막 엔딩씬까지 가슴을 울린다.

순서보다 그냥 시리즈가 다 완벽

대부1 > 대부3 > 대부2 이 순으로 재밌다. 대부1이 최고

너가 거절할 수 없는 제안한 하지. 말론 브란도로부터 시작해서 알파치노로 끝나는 영화의 마지막 시리즈. 노래까지 완벽...마피아를 비난하는것 같지만 그 뒤에 있는 세력들의 꼭두각시 역할에 불가한 본인과, 이러한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아들에 대한 애정의 반복. 같은장면을 반복해서 보여주면서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조금씩 다르네요. 알파치노의 머리스타일이 바뀔수록 본인도 점점 다른세상에서 살고있는 대부.

종교의 무서운 점은 돈, 권력, 신의 은총까지 마음만 먹으면 모든지 할 수 있다. 1942년 설립된 바티칸은행은 교황청 재정을 담당하는 곳으로 그동안 돈세탁, 마피아와 검은 거래, 횡령등 숱한 스캔들의 온상이 돼왔다. 1978년 8월 26일 교황에 즉위한 요한 바오르 1세는 IOR 비리의 몸통인 마르친쿠스 주교를 잘라내고 은행 개혁에 착수하려 했다. 그런데 즉위 33일 만에 의문의 죽음으로 진실은 사라진다.

3편마저 명작. 근데 마지막에 딸이 죽는건 너무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

마지막 대반전..

1부, 2부에 비하면 약간 떨어져도 그래도 대부 시리즈는 최고의 영화!

조직의 리더로서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살인과 복수로..심지어 혈육마저 끊어내며 버텨왔던 세월이지만.....결국 남는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버린 앨 패치노의 절규였다....그 절규에는 단순히 딸만을 잃어버린 애비로서의 심정만 담긴것이 아니라고 본다....암튼 역시 3는....1,2보다 나을 수는 없나보다....하지만 대부를 다시 만난 반가운 작품으로서의 의미는 있었기에 재미지게 감상했다.....

메리의 무딘연기가 거슬리긴 했지만, 클래식한 명화감상에 몰입되네요

양규가 좋아하는 영화

딸을 잃고난후 알파치노의 절규는 정말 소름돋는 연기네요

딸 역할이 예뻣더라면....

빠져나올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