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 : Nirvana
참여 영화사 : 체키고리그룹 타이거키네마토그라피카 (제작사) , 데이비스 필름 (제작사) , 콜로라도필름 (제작사) , 한국영상투자개발(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2005년 12월 21일. 하늘에선 끊임없이 따뜻한 눈송이가 떨어지고, 거리는 짙은 전자 스모그로 덮여져 있는 우울한 도시 메갈로폴리탄. 세계적 게임 프로그래머인 지미(크리스토퍼 램버트)는 이유없이 자신을 떠나버린 아내 리사(엠마뉴엘 세이그너)를 생각하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제 며칠 후 크리스마스가 되면 지미의 최첨단 비디오게임 너바나가 출시될 것이다.
그런데 바로 오늘,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블루 코카인에 취해 너바나를 여는 순간, 가상 속 인물이기만 하던 게임 속 주인공 솔로(디에고 아바탄투오노)가 지미에게 말을 걸어 온 것이다. 원인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된 솔로가 반복되는 프로그램과 각본에 따라 끊임없이 죽어야하는 자신의 처지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솔로는 급기야 지미에게 자신을 컴퓨터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밤새 솔로와 대화를 나누던 지미는 솔로의 처지와 리사에 대한 끝없는 집착으로 괴로워하는 자신의 존재를 동일시하기 시작한다.
솔로를 구할 유일한 방법은 다국적 컴퓨터 게임 회사인 오코사마 사의 데이터 뱅크에서 너바나 프로그램을 지우는 일 뿐. 프로그램이 지워지는 순간, 솔로는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지미는 프로그램을 지우기로 결심하고 회사의 데이터 뱅크에 침투, 자신의 두뇌를 연결시키는데 성공하는데...
동양 적인 접근으로 사이버펑크 장르를 해부 한다. Sci-Fi 팬이라면 필견!
몇 년 전...
어릴때 재미있게봤는데;..이영화 다시볼 방법 없나요
몇 년 전...
더블유 드라마 첫 편 보자마자 떠올린 영환데... 90년대 영화가 주로 다루던 SF 소재가 딱 개취라... 다행히도 이 영화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다람쥐의 행복이랄까.
몇 년 전...
분위기 좋음... 프로그램의 각성이라는 멋진 주제.
몇 년 전...
만듦새는 미흡한데 이후의 영화에 영감을 주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혁신적인 면이 있다.
몇 년 전...
20여년 전 군대 내무반에서 비디오로 본 영화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몇 년 전...
사실 진짜 이게 매트릭스 영화 인데
매트릭스 는 수박 겉햘기 식 으로 내용을 만든 영화면
너바나 영화 가 진짜 수박 알맹이 영화
매트릭스 보다 훨신 잼있고 몰입도 좋은 영화
몇 년 전...
알찬 SF 영화. 메트릭스는 저리 가라 ~~
몇 년 전...
제대로 된 작품을 선택하지 못하는 램버트의 슬픈 운명이여!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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