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 Emma'S Bliss
참여 영화사 : ㈜세종커뮤니케이션스 (배급사) , ㈜세종커뮤니케이션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행복을 아는 여자한적한 농장에서 돼지, 닭, 오리를 키우며 혼자 사는 엠마, 동물 친구들 때문에 심심하진 않지만 함께 밥 먹고 대화할 남자가 그립고, 밀린 세금을 내야 할 돈이 필요하다. 그러던 어느 비 오는 밤, 하늘에서 남자와 돈이 떨어진다.행복을 찾는 남자결벽증 때문에 변변한 데이트 한번 못해본 막스. 시한부 선고를 받고 빗 속을 질주하다 교통사고로 엠마 농장에 불시착하게 된다. 모든 것이 뒤죽박죽 제멋대로인 엠마가 낯설고 특이하지만 싫지만은 않다. 사랑에 눈뜨는 여자 사랑에 눈감는 남자시간이 지날수록 엠마의 농장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 막스는 이곳에서 인생을 마감하려 하고, 엠마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는데….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
몇 년 전...
엠마는 지금도 행복하겠지?
몇 년 전...
엠마가 돼지에게 대하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웠다.
몇 년 전...
이런 따뜻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면...
몇 년 전...
이런 영화 좋음
몇 년 전...
엠마의 날 것 같은 사랑, 막스의 죽음은 안락사로 봐야하나? 살인으로 봐야하나?
정말 어렵다.
몇 년 전...
엠마,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
몇 년 전...
영상관에서 누군가 검색하고 난 창에서 발견...보는 내내"심봤다"를 가슴에 새기다. 2006 년 작이니 한국 젊은이들이 화상 게임,컴에 이어 스마트 폰이란 총체적 인간성 파괴 첨단 기계에 병들기 직전이라 감상평들에서도 소박한 인간미가 풀풀! 10 년 사이 이리 살벌해져버렸구나! 어벤저스 아류 말초적 작품 쏠림 현상도 단연 세계 1 위인 병든 코리아! 유럽은 그 때나 지금이나 미국,중국,코리아완 비교가 안되는... 정신 문화(예술과 문학)가 견고히 버텨내는 진정한 선진국! 여자 주역이 연극 배우 실력파로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아류가 아닌 알짜 영화제를 휩쓸었고 꾸준
몇 년 전...
엠마같이 화끈하고 순수한 여자의 사랑을 받는 남자는 얼마나 축복받은 남자인가. 이런 여자는 아이를 낳으면 아마도 훌륭한 어머니가 될 것이다.
몇 년 전...
멋진 영화~! 이런 영화를 알게되어 기쁘네요.
몇 년 전...
날 것은 비린내나지만 가장 완벽하다.
몇 년 전...
ㅇ아..진짜 눈물이 계속 나와서 감당 하기가 힘드내...
몇 년 전...
이 영화에선 사랑도, 죽음도 좀 낯설다. 그래서 더 몰입해서 봤다.
몇 년 전...
아내와 함께 보고 즐거웠던 영화. 죽음과 삶에 대해 유쾌하며 진지하게 이야기한다. 내 딸이 엠마처럼 자랄 수 있을까?
몇 년 전...
엠마의 거침없는 모습이 순수하고 강렬하다 죽음을 향한 따듯한 배려가 인상깊고 눈물이 난다
몇 년 전...
아무래도 납득되지 않는 점이 있어서 원작소설을 찾아 읽어봤더니 좀 다른 부분이 있고, 그것은 납득이 가는군요. 결말의 마무리도 다르고./ 영화로서는 그럴듯이 좋아보이게 흥미롭게 만들어지긴 한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일단 좋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간단히 소감 적자면..
각 자의 처한 현실에 충실하더라도 상대를 위해 욕심을 거두는 솔직한 담백한 면도 좋았지만
떠나는 자보다 떠내보내야 할 자의 품어야 할 공간도 큼을 알려주어서 좋았다.
역시 사랑은 타인을 향한 자신의 솔직한 거울 앞에 설 때에만 나타나바요..
몇 년 전...
보는 사람에 따라 결론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흥미로운 영화.
몇 년 전...
행복한 삶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나서야 얻어질 수 있다는 내용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소설은 안읽었지만 엠마의 연기와 영화분위기가 소설을 잘 옮긴것 같다.마지막씬 그감정이 아련하다
몇 년 전...
이거 완전 강추에요.
몇 년 전...
애잔한 사랑에 가슴이 먹먹하지만 보는내내 행복한 사랑이 가슴을 울립니다..
몇 년 전...
슬프지만 아름답고 기쁜 사랑처럼 느껴지는 영화. 절은 남녀의 사랑이 아니라서 더욱더 좋습니다.
몇 년 전...
오늘도 후회없는 선택! 조디스 트라이벨.... 연기 최고야! 사랑때문에 눈뜨는 여자와 눈감는 남자.
몇 년 전...
여운이 깊게 남는... 참 좋은 영화다. 사랑의 아름다움과 감동이...
몇 년 전...
당신은 얼마나 동의해 줄 수 있을까? 뜨거운 감자를 만질 준비가 되어 있나?
몇 년 전...
보고나서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는 영화임.
행복한 엠마와 행복한 돼지 그 속에
선물 같이 등장한 남자...
잠깐의 행복과 사랑 그리고 이별..
마지막 장면에서의 엠마의 표정은
새로운 희망을 암시하는 게 아닐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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