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Amy Benic: 미라 소르비노 분)는 뉴욕에서 건축디자이너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그녀는 스파 휴양지로 휴가를 오게 되고 여기서 마사 버질(Virgil Adamson: 발 킬머 분)을 만난다. 에이미는 그녀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그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그가 시각장애인인 것을 알게 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미는 주위사람들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에이미는 버질의 시력을 되찾아 주기 위해 미국에서 가장 유능한 안과 의사를 찾아간다. 하지만 과거에 여러 번에 걸친 수술의 실패로 좌절을 경험한 버질은 그녀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림자처럼 돌봐주는 그의 누나 제니(Jennie Anderson: 켈리 멕길리스분)도 에이미의 노력에 오히려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결국 버질은 그녀가 떠날까봐 수술을 받기 위해 뉴욕으로 건너가는데...
내가 원했던 느낌을 그대로 가진 영화!
몇 년 전...
실화라는것에 두번 감동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킬머형 언제봐두 멋집니다~
몇 년 전...
This movie reminds us all of how blessed we are.
몇 년 전...
감동과 여운이 진하게 남는 수작이네요
몇 년 전...
별 기대 없이 본 영화인데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여서 너무 재밌게 봤다...진짜...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 평점이 왜 저래요
몇 년 전...
본다고 믿는 것 같지는 않다. 보고 연상할 때 믿게 되는 것 같다. 그 동안 본 것들이 축적되어 있고 최대한 근사치에 맞을 것 같은 걸 연상해내는 걸 본다고 한다. 사물이나 단어는 고정된 것이라 보자마자 연상 되지만 감정이나 농담 같은 건 그 사람만의 연상할 이미지가 충분히 쌓일 시간 동안 기다리면 사랑하게 된다.
몇 년 전...
영화 다시 봐도 후회 안할 영화인것 같아요.
몇 년 전...
'발 킬머'를 멜로 드라마의 틀 속으로 흡수해버린 어윈 윙클러 감독의 연출
몇 년 전...
원작이 좋으면 아무리 영화가 못해도 중간은 간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원작이 감동적인 실화였는데다가 뭔가 실화로서도 드라마틱하기에 영화로 만들기가 편하지 않았을까?
몇 년 전...
멜로와 다큐멘터리가 혼합되어 어느 것으로도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 스토리 상 뺐었으면 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장면들이 보인다. 그래도 미라 소르비노는 예쁘군.
몇 년 전...
흔치않은 발킬머의 멜로영화...다른 로맨스영화와는 조금 다르다 말할 수 있다...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보시길...
몇 년 전...
좀 지루하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다
몇 년 전...
이 영화보고 감동 진짜 많이 먹었습니다
이 영화 내용이 중학교 영어 교과서 본문으로 나왔더군요..
어쩐지 익숙한게...암튼 좋았어요
우리가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무엇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잘 알려준거 같아요 ㅎ
몇 년 전...
명작
발킬머의 연기는 히트 이후 아직도 최고
인생영화
몇 달 전...
이런여성은 영화에만 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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