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집 딸 유미(이아로)와 서점주인 명길(박찬환)은 성당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명길이 군에 입대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잠시 이별을 한다. 유미는 혼자서 딸 서영을 낳지만 명길은 월남에서 실종된다. 혼자서 힘들게 살아가던 유미는 우연한 계기로 매니저 김영균(안성기)을 만나 모델 일을 시작하고 배우로 성공하게 되지만, 자신의 딸 서영을 조카로 속여야 하는 거짓된 삶에 지쳐간다. 게다가 신문사 정차장은 서영이 그녀의 딸이라는 소문을 추궁한다. 고민하던 유미는 자신의 영화 '첫사랑'의 개봉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자청, 자신의 신상을 밝힌다. 공교롭게도 영화는 더욱더 흥행에 성공하지만 유미는 명길을 처음 만났던 성당을 찾아가 잃어버린 기억들을 되찾으려 노력하는데...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
몇 년 전...
좋은 작가
몇 년 전...
적어도 가슴 속에 아직 첫 사랑이란 글씨가 바래지 않은 이라면꽃잎 흩날리는 나무아래에서의 설렘을
몇 년 전...
옛날영화들 다 그렇듯 편집이 중간중간 날려먹은듯 좀 이상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시절 영화치곤 괜찮네요. 그시절의 풍경들이 향수를 자극하고
몇 년 전...
전 그당시 13살에 이영화를 비디오로 봤었어요그때 너무 재밌게 봐서 머리속에 있었나바요찾아보니 역시나 어렸으때로 돌아간것 같았어요좋은 영화에요
몇 년 전...
이아로 씨 요즘은 어떻게사는지 궁금하네
몇 년 전...
클레멘타인 급 영화...
진짜 깜짝 놀람.
이런 영화가 먹히던 시절이 있었다니...!
헐
몇 년 전...
차송주 ㅠㅠㅠ
몇 년 전...
많은 상을 받았지만 평점 7을 넘지못하던 한국영화의 슬픈 어제
몇 년 전...
이아로 배우 와 박찬환 배우님… 추억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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