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법대생인 마이크(맷 데이먼 분)는 포커 실력이 프로급이다. 그러나 마이크의 여자친구 조(그레첸 몰 분)는 마이크가 도박판을 전전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는 마이크의 고등학교 동창인 웜(에드워드 노튼 분)이 출감하면서 금이 가기 시작한다. 러시아 마피아와 줄이 닿아있는 테디 KGB(존 말코비치 분)에게 등록금 3만 달러를 모두 날린 후로 다시는 포커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마이크는 웜과 어울리면서 다시 도박의 유혹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웜은 감옥에 가기 전에 졌던 만 5천 달러의 도박빚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기에 처한다. 이에 마이크는 웜과 짜고 포커판을 돌며 빚을 갚을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라스베가스 대회 떠나는 2편을 생각한거 겠지?
근데 돈 단위 진짜 작다
몇 년 전...
상대의 표정으로 패를 가려내는 재주
몇 년 전...
최고다!! 타짜가 이 영화를 참고 많이 하지 않았나 싶다. 맷데이먼과 에드워드노튼 그리고 존 말코비치까지~ 연기력 쩔고~ 내용 잼있고~!!
몇 년 전...
까끔하고 통쾌하고 진지한 영화.
재밌는 영화!
몇 년 전...
정말 군더더기 없이 오버하지 않는 도박 영화
몇 년 전...
운명은 아무리 피하려해도 피해지지 않는다.
말그대로 운명. 이미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는것이다.
멧 데이먼의 선선한 눈빛이 꽤 긴 여운을 남기고
언제나처럼 여리여리한 에드워드 노튼의 이상야릇한 건들거림도 기억에 남는다.
잠깐의 존 말코비치는 역시나 그다.
겜블러 영화의 계보에 넣어도 좋을듯한 영화다.
몇 년 전...
좋고 싫고가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얼굴이 붉어지고 눈빛이 달라진다. 그걸 잘 알기 때문에 내기를 하지 않는다. 버릇 중 하나가 상대방 표정을 순간순간 읽으려고 하는 게 있다. 진실인지. 거짓말인지. 과장된 건지. 나를 떠보려고 하는 건지. 이런저런 걸 확인하기 위해서. 보통은 있는 그대로 얘기하지만 의도를 갖고 얘기하면 모르는 척해준다. 사람마다 상대하는 법이 있다. 그걸 아는 게 정말 중요하다. 내 생각을 너무 믿는 것도 별로 도움이 안된다. 상대방과 말할 땐 자기 표정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몇 년 전...
맷데이먼, 에드워드노튼, 존말코비치,,
내가 좋아하는배우 다 모아놓은 최애영화
몇 년 전...
도박영화중 제대로된
몇 년 전...
카드게임은 운이 아니라 상대의 카드를 읽는 것
표정으로 자기패를 들키지 말 것
배짱을 가지고 배팅할 것
그러면 속임수를 쓰지 않고도 이길수 있다
그리고 마이크의 교수님 말씀 자신이 랍비가 되지 못했던 이유
그리고 제자의 어려운 처지를 불쌍히 여겨 어머니에게 빚졌던 것을 제자에게 다시 베푸는 모습
선행은 그렇게 돌고 돈다
몇 년 전...
잔잔한 포커영화지만 몰입하게 만드는 주연들의 리얼 연기 좋았고 이후의 비슷한 영화들에 많은 영향을 준듯
몇 년 전...
믿고보는 멧데이먼 ..
가끔 한번씩 다시보게 되는 영화...
오늘 아침에 오레오 먹다가 문득 존말코비치 오레오 먹는 모습이 생각나서 다시 본 영화...
볼때는 그냥 집중해서 보다보면 어느새 영화가 끝난다.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집중해서 보게 되는 영화
주목같은 대사들이 많은 영화...
몇 년 전...
19년전 이 영화로 카드겜에 빠져서 얼마나 많은시간과 돈을 허비했는지 모른다 내겐 독약과도 같았던....다 내가 나약했던 이유겠지만서도
몇 년 전...
도박과 주변에 도박에 미친사람이 있었지만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하며 결국 도박으로 다 복구하고 이후 도박의 세계로 떠나면서 표정이 밝아 보이는 주인공이 이해가가는..
몇 달 전...
중간에 졸음이 쏟아져 좀 자다 일어나니, 끝판 보스랑 카드 치고 있더만. 내가 도박을 안 하고 룰을 잘 몰라서 재미가 반감된 측면이 크다. 주인공 친구 죠패고 싶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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