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중국, 일본군이 점령한 무자비한 학살 현장을 취재하던 영국인 종군기자 ‘조지 호그’(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일본군에 붙잡혀 사형당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호그는 게릴라 부대의 리더 ‘잭’(주윤발)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당분간 ‘황시’에 머물게 된다.
전쟁으로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60명 아이들의 유일한 안식처 ‘황시’.
‘황시’의 아이들은 말도 통하지 않고, 피부색도 틀린 푸른 눈의 낯선 남자 ‘조지 호그’를 경계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한편 전쟁이 안겨준 피폐함 속에 아이들과 지내게 된 호그. 먹을 것 하나 없는 곳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호그는 ‘황시’의 대부호 ‘마담 왕’(양자경)을 찾아가 식량 지원을 받아 내는데 성공한다. 결국 아이들은 호그의 따뜻한 보살핌에 조금씩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연다.
하지만 전쟁의 참혹함은 ‘황시’까지 위협하고, 아이들은 전쟁터로 끌려 나가게 될 위기에 처하는데……
더 이상 ‘황시’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판단한 호그는 아이들을 이끌고, 전쟁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제, 황시의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 희망을 찾아 떠나는 1,000km 감동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저분 존경 합니다 !
몇 년 전...
배우들의 감동적인 연기에
몇 년 전...
진짜 감동적이네요...ㅎ
몇 년 전...
포풍이 밀려온다
몇 년 전...
실화라는 면에서 감동이 있는데 영화의 묘사들은 좀 아쉬움이 있다
몇 년 전...
전쟁으로 많은 희생과 아픔을 남긴 것은 무엇인가. 전쟁으로 많은 민간인이 희생 되었고, 그들을 잡아주고 이끌어 준 것은 무엇일까. 추위와 싸워야 하고 배고픔을 이겨나가야 하는 고통 속에서 끈끈한 우정은 많은 이들을 살렸다.
몇 년 전...
일본에 정작 강점되고 희생된 한국은 시대상은 고사하고 병신 짓이나 하고있다
몇 년 전...
주인공이 실존인물이었다는 사실에 놀랐음... 강한 임팩트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채널돌리다보게됫는데요 점점감동이오기시작하더군요 끝난후 실화라는걸알고는눈물이나오고 더욱더감동햇답니다 끝난후 다른채널로돌릴수가없더군요 한참동안숙연해졋습니다
몇 년 전...
이게 왜 이제야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이 매우 안타까웠던 걸로 기억한다. 아이들을 구한 것 까진 좋았는데, 정작 본인은 고향으로 못돌아가고 병사... 조나단의 서툰 중국어 연기는 그래도 노력은 했구나 하는 느낌은 들었다.
몇 년 전...
실화가 주는 뒤늦은 감동...
몇 년 전...
전쟁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간 기자가 고아들을 만나면서 겪는 인간애! 다시보니 좋궁요!
몇 년 전...
정말 어디하나 어설픈곳 없이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감동하고,,스토리에 감동하고,,실화라는사실에 한번더 감동한 영화,,
몇 년 전...
엄마한테 끌려가서 봤는데 완전 감동받았어요ㅜㅜ
몇 년 전...
마지막에 슬펏지만 감동적이였습니다. 실화라는걸 알게되니 더 감동적이더군요
몇 년 전...
조나단의 연기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따뜻하고, 참 오래 남는 영화
몇 년 전...
미안 조나단리스마이어 .. 너무 잘생겨서 도저히 영화와 합체가 안돼,,
몇 년 전...
결말을 덜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파상풍..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베풀고 희생만 하다가는 거라..왠지 섭섭하고 아쉽다.
몇 년 전...
괜찮은 드라마,,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돌보는 일이 어디 쉬운일인가,,
몇 년 전...
망할 파상풍--
몇 년 전...
재미있어요, 결말이 시시하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렇게 꾸미지 않은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돼요~
몇 년 전...
리얼하게 잘 만든영화예요 조나단이 이런영화를 찍었다는 것 자체로 좋아지네요 좋은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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