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피구선수 나태풍의 아들 통키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훌륭한 피구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로 아버지 모교인 태동국민학교로 전학온다. 같은 반의 미나와는 처음엔 아옹다옹 싸우기도 하지만 금방 가까운 사이가 된다. 한편 피구부 권총탄은 통키를 계속 골탕 먹인다. 미나와 맹태의 도움으로 통키는 피구부에 입단, 힘든 일들이 겹쳐 실의에 빠지자 아버지의 코치였던 교장선생이 용기를 준다. 통키는 전국선수권대회 우승팀 주장인 타이거를 만나 시합을 결심하고 주전선수로 연습중 손부상을 당하지만 출전하고 피구부원들의 도움으로 타이거와의 불꽃튀는 대결을 벌이지만 결국 무승부로 끝난다.
아웃! 아웃! 쌍아웃! 쌍아웃!! 쌍아웃!!! 할때 이미 내몸에는 전율이 흘러 넘쳤다.
몇 년 전...
제가 지금껏 헛되이 살아왔다는것을 일깨워준 충격적인 영화였습니다. 연인과 가족
몇 년 전...
나라를 잘못만난 영화.. 미국에서 개봉했으면 아카데미 주요부문 석권했을터
몇 년 전...
통키...그에 불꽃슛이 나오는 매 순간 나는 이성을 잃고 울부짖고 말았다. 나도 그를 따라 국민학교 시절부터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불꽃슛을 연마하게 되었고 그 결과 결국 지잡대에 입학하고 말았다...
몇 년 전...
오늘로써 23번째 이영화를 봤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다음주에 또봐야지..
몇 년 전...
눈물 없이 볼 수 있는 영화 ㅜㅜ
몇 년 전...
정말 아직도 이걸 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보세요.
전개,특수효과 뭐 할 것 없이 원작을 초월하는...뭐랄까
괴작 입니다
몇 년 전...
내 짧은 식견으로 감히 이 영화를 논할 수가 없다.
몇 년 전...
정말 이런 좋은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었다는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24시간 365일 항상 개봉되야 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세계 sf영화판은 불꽃 슛 통키에 고개숙여 감사를 표해라!
몇 년 전...
말이 필요 없죠.
몇 년 전...
6학년이 아저씨고 배역이 너무 안맞다
몇 년 전...
전설의 명작! 지렸다
몇 년 전...
앉은뱅이도 일어서게 만든다는 바로 그영화!!
몇 년 전...
국민학교 시절에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하수빈씨가 활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마무리하는 자막이 나올 때 나이 지긋하신 분, 젊은 사람, 남자, 여자 등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기립박수를 쳐서 고작 9살이었던 저도 따라서 기립박수를 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제가 영화관에서 기립박수를 친 것은 그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낸 훌륭한 작품입니다.
몇 년 전...
그 소년...아니 그 아저씨가 배구공을 칠때 내가슴도 두근거렸다.
몇 년 전...
평점 댓글 보소 ㅋㅋㅋㅋ
몇 년 전...
신이준선물같은영화다
눈물만 흐른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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