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5년, 온갖 스캔들이 난무하는 프랑스 파리.
사교계의 카사노바로 명성이 높은 마리니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화술로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귀족 가문의 에르망갸드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는 10년동안 이별과 만남을 습관처럼 반복하며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온 스페인 무희 벨리니와의 관계를 정리한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리니와의 결혼을 추진하는 에르망갸드의 할머니는 마리니에게 벨리니와의 관계에 대해 소상히 얘기해달라며 마리니와 밤을 지샌다. 그리고 무사히 결혼식을 치른 후, 마리니와 에르망갸드는 파리를 떠나 조용한 해안가 마을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긴다. 그들의 행복도 잠시 뿐. 어느 날, 벨리니가 나타나 마리니의 주변을 맴도는데…
마리니는 다비드의 얼굴을 가졌다. 보는내내 경이로운 감정으로 감상했다. 벨리니와의 관계는 집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인간적이었고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변질되었다. 둘은 역시 고야의 그림과 많이 닮았다. 과연 카트린 브레야.라는 찬사를 보내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눈이 호강했네요~ 의상 소품 배우 ㅎ 프랑스는 아트의나라였군 ㅋㅋ
몇 년 전...
파괴적이고
몇 년 전...
많이독특하다
몇 년 전...
마리니 잘생긴 나쁜놈. 부인은 무슨 죄야.
몇 년 전...
10년 전에 미친듯이 빠진 영화 다시 볼 방법좀 알려줘
몇 년 전...
연출 시나리오 배우 모두 완벽 제발 다시보기나 디비디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다고!!
몇 년 전...
개버릇은 못준다......
몇 년 전...
쉬운 여자는 매력을 못느낀다 + 자극적이면 잘 넘어간다. 뭐 이정도 보여줌;;;
몇 년 전...
보면 볼수록 빨려드는 드라마입니다.
몇 년 전...
결말이 좀 찝찝하네요
몇 년 전...
남자주인공록산느 잘 어울렸는데...
그 듣보잡 아줌마는 매력이 뭐지 ??
나같음 록산느 택한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영상이 마음에 와닿아요. 남자 주인공 외모가 제 이상형이네여
몇 년 전...
고전영화라 봤어요. 지루하지 않게 봤어요.. 남주 너무 멋졌구요.. 스토린 괜찮은듯 해요.. 아이가 전갈에 물려 죽는건 가슴아팠어요..
몇 년 전...
인물들의 심리를 생각하면서 보시면 더 좋은 감상이 될 듯.
몇 년 전...
프랑스 원제목 늙은 여자 정부가 영화 전체를 설명해 줌.원작이 유명한 고전인데 영화로 매우 잘 표현했다.고전을 눈으로 읽은 것 같다.배우 캐스팅도 정말 훌륭하다.
몇 년 전...
주길놈이네
몇 년 전...
묘한 분위기의 영화. 마지막이 허무하긴 했지만, 분위기의 매력이 그 단점을 덮는다.
몇 년 전...
또하나의 완소작품
몇 년 전...
한층 대중적이된 카트린트 브레야. 영화보다 원작 소설이 궁금하네.
몇 년 전...
쾌락을 추구하는 두 남녀의 영원한 사랑이야기. 에르망가르드만 불쌍.
몇 년 전...
유럽영화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 세주인공 캐릭터는 정말쵝오.
몇 년 전...
영화가 그 다지 와 닿지는 않는 영화네요. 문학적인 소견은 모르겠지만 재미가 별루 였어요...
몇 년 전...
비추함다 이 영화는 포스터에 낚이면 안된다는 결론..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