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이 풍부한 열 살짜리 소녀 해리엇(에반 레이철 우드)은 항상 집을 떠나고 싶어한다. 모텔을 경영하는 어머니와 남자 밖에 모르는 언니 그웬이 사는 세계는 해리엇에게 너무 심심하다. 중국으로 가기 위해 굴을 파고 자신을 외계로 데려다 줄 UFO를 기다리던 어느 날, 지능이 낮은 남자 리키(케빈 베이컨)와 그 어머니가 해리엇 가족의 모텔에 묵게 된다. 해리엇은 수줍음 많은 리키에게 호감을 느끼며 다가가 친구가 된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던 두 사람은 마음을 터 놓고 서로를 위로한다. 그러나 리키와 해리엇이 외딴 산장에서 함께 지내다 돌아오자 그웬(메리 스튜어트 메스터슨)은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하는데...
어린나이에 봤지만 잊혀지지않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영화.. 어렸을때의 저런 추억이 있었는것 같은 느낌을주는 영화 현실적으론 저런 추억이 있었으면 하는 사랑스런 향수영화다. 그냥 아름답다! 이영화를 보게된 우연에 감사하다.
몇 년 전...
어린이의 시점에서 잘 전개되지만..뭔가마지막 끝맺음이아쉽..케빈베이컨 연기는 굳임
몇 년 전...
"넌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지만...난 그대로 일거야!!" \나의 왼발\을 넘어서는 연기를 보여준 케빈과 꼬마배우의 명연기로도 이겨낼수 없었던 초보 감독의 밋밋한 연출이 아쉽다.
몇 년 전...
그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몇 년 전...
10년전에 봤는데 아직도 내 기억에 생생해........원제목이 더 낫다.
몇 년 전...
케빈 베이컨의 연기력이 빛난 영화다.
몇 년 전...
가슴이 아프다. 소외된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우정.. 그들만의 세상.. 정신장애자에 대한 세상의 엿같은 편견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다. 정신장애자를 부정적으로 보는 그들이 오히려 정신장애자가 아닐까? 슬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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