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ou! 나와 사랑에 빠져 볼래요?장미와 캔디 그리고 미니스커트, 모피, 스타킹, 샤넬 No.7… 이게 다 뭐냐고요? 모두, 제가 사랑하는 것들이랍니다. 전 남자아이에요. 여자가 되고 싶은… 이름은 패트릭이죠. 하지만 그냥 키튼이라 불러 주세요. 전 그 이름이 좋거든요. 전 갓난 아기였을 때 성당 앞에 버려졌어요. 저를 버린 엄마는 아마 제가 이렇게 섹시한 여자로 자란 걸 보면 좀 후회할 지도 모르죠. 저는 엄마를 ‘유령 숙녀’라 부른답니다. 엄마는 잠들지 않는 도시 런던이 삼켜버렸대요. 전 어렸을 때 그 이야기를 들었고, 어느 날 유령 숙녀를 찾으러 런던으로 떠날 결심을 했답니다. 런던은 사실, 최악이었어요. 런던엔 심각한 일들만 가득한 거 같아요. 그렇다고 우울해할 제가 아니죠. 전 딱딱한 건 질색이거든요. 제가 과연 유령 숙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 길고 긴 여행을 마치면 달콤하고 평화로운 아침을 먹을 수 있을까요? 제 이야기의 끝을 두고 내기를 걸어보는 건 어때요? 일단 나는 해피엔딩에 나의 소중한 한표를 던지죠~
킬리언 머피라는 배우를 다시보게 해준 영화. 그 전 까진 그저 전형적인 미남도 아닌데 독특한 매력 있는 배우. 그 정도 느낌 뿐이였는데 말이죠..
몇 년 전...
세상아 아무리 날 밟아봐라 난 영원히 유쾌한 환상의 여인
몇 년 전...
진정 킬리언머피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연기
몇 년 전...
킬리언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아일랜드 발음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몇 년 전...
킬리언 머피를 다시 보게 되는 작품
몇 년 전...
킬리언 머피가 삶을 설레게 하네요^^
몇 년 전...
주인공이 언행이 제정신이 아닌 거 같고 역겹기도 하지만 반면 특이하고 매력적이기도
몇 년 전...
킬리언머피 오빠 만세!
몇 년 전...
역사를 좀더 알고 있었다면 더욱 재밌었을 듯~
몇 년 전...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귀여운 키튼. 야옹.
이 영화를 기다려준 킬리언이 너무 고맙다
몇 년 전...
마치 달려라 하니 외국판을 보는듯한 느낌
유쾌하면서도 슬픈 영화
킬리안 머피의 연기는 아카데미 수상감
몇 년 전...
처음볼때는 공감이안되고 난해하단 느낌이었는데
두번째볼때부턴 공통점이 하나도없다고 생각했던 영화속킬리언머피한테 너무 깊게 공감된 정말 귀한 영화!
몇 년 전...
킬리언 머피의 재발견~
몇 년 전...
분명 영화는 밝게 표현 됐지만 볼 수록 왠지 서글픈... 가슴이 아리다. 킬리언 머피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몇 년 전...
이 영화가 표현하려고했던 주제가 무엇인지를 모르겠다. 이곳저곳 찾아 헤메어봤지만 온통 킬리언 머피의 여장에 대한 이야기들로만 가득차 있다. 그의 연기력이 뛰어났던것은 사실이다.하지만 작품으로서 이 영화가 우리에게 던지는 그 무엇은 멀게만 느껴진다.
몇 년 전...
따뜻하고 포근하다.
몇 년 전...
너 같은 젊은 남자가 그렇게 살면 안돼 키튼
몇 년 전...
뮤지컬 느낌의 영화. 음악을 어쩜 이렇게도 잘 뽑아놨는지 경탄. 처음으로 리암니슨이라는 사람이 눈에 들어왔음. 성당 문 앞에 버려진 아기바구니를 거두던 5초 정도 되는 장면. 두려움과 기쁨, 떨림과 조바심을 어쩜 그렇게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애처로운 신부님...킬리언머피보다 훨씬 불쌍했던 역할.
몇 년 전...
아름다운 영화야,,, 근데,,, 가슴이 왜 일케 찡하냐...
몇 년 전...
닐조단의 블랙 코메디.
몇 년 전...
너무나 유약한, 하지만 아름다운 키튼!
몇 년 전...
무거운 내용임에도 유머를 잊지 않는 영화.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킬리언 머피의 연기력도 뛰어나고 좀 슬프네요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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