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기 전에 : Before The Summer Passes Away
참여 영화사 : (주)엠엔에프씨 (제작사) , (주)이모션픽처스 (배급사) , 필름메신저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너 이제 나 안 본다더니 어떻게 하니, 우리 또 봐서…여름 방학을 맞아 귀국한 소연은 프랑스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던 민환의 연락을 받는다. 민환과의 이별에 상처가 큰 소연은, 바다를 보니 생각나서 전화했다며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겠냐는 민환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한다. 이렇게 그 둘은 낯선 도시 부산에서 재회한다. 옷 벗고 불 꺼. 나 내일 일찍 일어나야 돼.다시 만난 이들은 바다가 보이는 해운대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침, 소연은 지난 밤의 달콤한 시간을 오래 지속하고 싶어 하지만, 민환은 갑작스레 일정이 변경됐다며 그녀에게 서울로 돌아가는 기차 시간이 몇 시냐고 묻는다. 항상 그랬듯이 그의 무심한 말은 그녀에게 상처가 되고 둘의 말다툼은 또 다시 시작된다. 하지만, 파리로 돌아가기 전까지 자신의 집에 머물지 않겠냐는 민환의 제안을 소연은 또 다시 받아들이고 만다.파리 가서 추워지면 내 생각 할거죠? 민환을 사랑하는 소연의 곁에는 묵묵히 그녀를 감싸 안아주는 또 다른 남자 재현이 있다. 귀국해서 만난 재현은 그녀에게 솔직한 감정을 고백하지만, 소연은 민환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채 두 남자 사이에서 방황한다. 결국 소연은 재현과의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민환을 만날 채비를 끝낸다. 그러나 함께 지내자는 민환은 또 다시 말을 바꾸고, 소연은 다시 갈 곳을 잃는다. 반면, 소연의 모든 얘기들이 거짓말인 것을 알게 된 재현은 분노하는데…
이현우.. 역시 당신은 무미건조한 멘트의 최고봉..
몇 년 전...
여자의 내면을 잘 표현한 작품... 제발 남자들아 여자한테 매달리지 말아라....
몇 년 전...
한 10분을 보다가 가슴이 멎어버린 영화... 여운이 오래도록 기억이 남네요.
몇 년 전...
사람을 초라하고 비참하게 만드는 거.....적어도 그게 사랑은 아니지!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슬픈
몇 년 전...
전 나름데로 잘 봤던 영화입니다
이제는 볼수 없는 김보경 배우, 마스크도 분위기도 독특했던 배우였는데...
몇 년 전...
미치도록 또 보고 싶은데 DVD는커녕 유료 파일도 안 올라오네요. 헛헛한 느낌을 잘 살린 수작인데 볼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몇 년 전...
현실적으로 그린 이기적인 사랑. 깔끔하다.
몇 년 전...
여전히 변함없는 연기의 지루함과 영화의 끝은 어딜향하는지..
몇 년 전...
이현우씨 연기가 너무 기대되네요..드라마에서도 참 차분하면서도 연기 잘하시던데..
몇 년 전...
..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
몇 년 전...
드라마 같지 않은 현실같은 영화 보고 후회할지라도 보고 싶다.
몇 년 전...
호기심이 가는영화...
몇 년 전...
절대 보지 마세요~ 흠...
몇 년 전...
보는 내내 성질나고 안타까웠다. 영화관을 나오면서 가슴이 싸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 얘기같았다. 사랑이란건 그저 지리멸렬한 게임뿐인것을..
몇 년 전...
기대 보다는 괜찬은....
몇 년 전...
반복되는 거짓말 속에 잃어버린 자아?
몇 년 전...
이현우, 왠지 보고싶어진다.
몇 년 전...
앗 이현우 주연, 이라는 호기심에 부산에서 봤었어요. 막 웃어주지 뭐 이런 식의--; 그런데 연기는 매우 자연스러웠고, 영화 내용은 봄날은간다와 생활의 발견 그 중간쯤. 내맘대로 강추!
몇 년 전...
음 글쎄요.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할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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