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진 죽음의 비밀… 그 누구도 ‘그들’에게서 안전할 수 없다! 하버드 의대를 수석 졸업하고 아름다운 약혼녀를 둔 ‘테드 그레이’(마일로 벤티미글리아)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 대학 메디컬 센터의 병리학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테드’는 지도교수 닥터 ‘모리스’에게 학교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제이크’(마이클 웨스톤)를 소개받는다. ‘테드’는 첫 부검시간부터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시신의 사인을 밝혀내고, 그런 그에게 라이벌을 느낀 ‘제이크’의 동료들은 ‘테드’를 경계하지만 ‘제이크’는 그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저녁에 자신의 일행들과 함께 동행할 것을 제안한다. 클럽에서 제이크와 광란의 하룻밤을 보낸 ‘테드’는 다음 날 깨질듯한 통증을 느끼며 깨어난다. 숙취로 부검 시간에 늦은 ‘테드’는 어젯밤 ‘제이크’와 함께 갔던 클럽의 기도가 차가운 부검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지만, ‘제이크’는 마치 처음 보는 사람인 냥 아무렇지 않게 부검을 하고 동네 불량배들과의 싸움으로 인한 총상이 사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테드’는 그의 사인에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고 실제 범인이 다른 사람임을 직감하는데……※ PATHOLOGY(병리학)란?병의 원리를 밝히기 위하여 병의 상태나 병체(病體)의 조직 구조, 기관의 형태 및 기능의 변화 등을 연구하는 기초 의학. 병리학에는 CSI에서 죽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하는 것 같은 법의병리학이 있음.
사람 심리를 건드려서 기분 나쁘게 하는것도 좋은 공포라고 생각한다. 단지 잔인하다고 불쾌하다고 영화 쓰레기라고 말하는 새끼들은 호러라는 장르를 보지마라.
몇 년 전...
음울함과 펑키함이 공존하는
몇 년 전...
평점 이상하네 ;; 7점 이상은 되는 영환데~
몇 년 전...
그냥 볼만햇음
몇 년 전...
조금 지루한 감이 있다
몇 년 전...
살인은 게임이다. 그냥 본능에 따르고, 누가 더 완벽하게 죽이느냐다. 어젯밤엔 완벽하게 사람을 죽이고, 그 시체 앞에서 마약을 하고, 서로 색을 즐기다가 다음날엔 시체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해부를 한다. 이젠 살인에 대해 무감각 해지면서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찾는다. 살인은 '놀이'이고 이미 그들의 '삶'이다.
몇 년 전...
재밋긴한데 마일로가 살인을 하게되는 이유의 개연성이 좀 부족하니 이야기의 흐름 자체가 전체적으로 어색함. 몇번 보지도 않은 여자의 말만 믿고 살인을 대신 해주는 행동따윈 개인주의가 강한 미국에서라면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다.
몇 년 전...
정신병원의 강제 감금이나 신해철의 사망 사건을 봐도, 신의 대리인처럼 구는 양의사를 믿는 건 위험하다. 살아서든 죽어서든 자신의 몸을 함부로 맡기지 마라.
몇 년 전...
강약이 좀 있어줘야 뭔가 스릴을 느낄 수가 있을 텐데, 한결같이 자극적이기만 한 장면들이 금새 지루함을 낳는다. 무의미한 살인과 난도질에 무감각해지는 건 도덕관이 사라져가는 캐릭터들만이 아니라 관객도 마찬가지라는 거. 똑똑한 척, 잘난 척, 있는 척만 좀 자제했어도 귀엽게 봐줄 수 있었을 영화다. 그냥 평작.
몇 년 전...
그래서 죽음은 무의미한 모양이다. 목숨조차도 유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니. 목숨 걸고 쾌감을 즐기는 경우도 많으니 의미심장하게 살고 악착하게 살아 남으려고 애쓰는 인생이 위대하지 않게 죽어버릴 수 있으니 어찌 삶이 의미있을까.
몇 년 전...
영화 장르에는 충실한거 같다. 나름 지루한 부분을 자극적인 장면으로 넘어가고, 다만 줄거리가 좀 평이하다는게 아쉬울뿐
몇 년 전...
재가 좋아하는 부류의 영화는 아니지만 잔인하고 특이한 내용과 마지막 반전등..영화는 재밌었습니다
몇 년 전...
마일로 보는거 빼고는 별거 없는 영화. 이 영화에 반전이란게 있었나??
몇 년 전...
쏘우이후로 최고의 스릴러물 하나 보네요...
몇 년 전...
중간에 잤음.
몇 년 전...
관객과 소통하기를 포기한 감독의 독단적 강요가 불쾌함으로 다가왔던 내 생애 최악의 영화!
몇 년 전...
재밌드라..ㅋ우리신랑과봤는데..잼써써요...ㅋㅋㅋㅋ
몇 년 전...
소재는 신선한데..재미는없네..잔인만하다..
몇 년 전...
역시 의사들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몇 년 전...
ㅎㄷㄷ~ 지대로 고어물인데ㅋ 결론은 권선징악이지만 마일로는 천재라 해당 안된다ㅋㅋ
몇 년 전...
그냥... 마일로 나온다길래 봤는데... 음...?
몇 년 전...
간만에 최고의 영화를 본느낌....제대로된 스릴러+현실감 10점만점~
몇 년 전...
엽기적이고 자극적인 것만은 분명한데, 굳이 이런 방식으로 해야만 하는 얘긴 아니다. 스릴러라기보다는 하드 고어적인 익스트림. 어이쿠, 어디 병원 가겠냐?
몇 년 전...
전 재밌게 봤는데요~ 자기가 재미없다고 다른사람들이 재밌다고하면 다 알바인가요..;; 답답해서 그냥 올려봅니다~ 근데 정말 저런게임을 하는사람들이 있을까?..없었으면 하네~
몇 년 전...
싸이코들의 향연.재미는 있는 편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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