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SF영화를 봤지만

별10개도 부족한듯 1997년작인데 대단하다

인터스텔라보며 내내 이 영화 생각을 햇다 내용은 다르지만 콘택트를 본 나로선 인터스텔라보다 이영화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대작이다. 혼이 빠져나간 것처럼 보다가 돌아왔다.

얼마나 친절한 영화인가? 과학도 종교도 어느 한쪽이 진리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기는건 얼마나 교묘하고 영리한가. 생각과 판단은 각자 개인이 하는 것이지 영화감독이나 소설가가 강요하는 것은 아니니까.

결국 우주의 신비는 우리안에 있다

댓글에 이영화가 과학적을 모르는 감독이 만들었다 이상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칼세이건이 쓴 원작소설 콘택트를 영화로 각색해서 만든거임 한줄 요약 “이성의 끝에서 믿음을 이야기하다“

종교와 과학은 같다. 먼 곳의 소리를 듣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다. 내가 생각하느냐, 네가 생각하느냐, ‘ㅐ’와 ‘ㅔ’ 점 하나의 위치가 과학과 종교를 가른다.

원작이 과학자라는게 놀랍다.멋진 영화

언제봐도 눈물이 나오는 명작영화 내 우주관은 이영화로 인해 시작되었음.

우주의 외계지능을 찾는건 조은데 너무 지루하다 결론은 ?

이 영화 평점 10이면 인터스텔라에 1,000을 주겠소. SF라기보다 종교적 철학적 영화다.

우주와 종교를 접목시키며 한 과학자의 진리추구를 위한 과정의 영화 같습니다. 뭔가 별거아닌거 같으면서 시선을 끌며 스토리를 잘 풀어낸거 같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한번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였습니다. 단순한 외계인 영화가 아닌 인간중심의 과정이라 더 재미있던거 같습니다

강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상당히 좋은 영화이다. 어느누구도 믿지않는 시공간여행을 겪은 주인공. 비록 1조달러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실행된 주인공만의 여행이지만 누구도 믿지않는다는것이 안타깝다. 몇개의 웜홀과 시공간을 거쳐 우주공간의 베가성에 도착한 주인공. 믿지않는자를 위해 다시한번 1조달러를 들여서라도 다른 사람을 보내 증명해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1조달러가 아니라 수조달러가 들더라도 과학의 발전을 이루어 종말을 말하는 지구를 떠나 베가성에서 인간이 살수도 있는 결과만 이루어진다면... 콘택트...최고의 영화이다.

외계인이 안나오는 외계인 영화 조디 포스터 그리고 아무도없었다

역대 최고의 공상 과학 영화 중 하나. 시간이 지나 더 평가받는 영화.

다시봐도 좋은영화

외계의 존재를 찾아 멕시코의 거대한 전파망원경 밑에서 하루종일 매달리던 엘리. 그러다 2년만에 외계인의 전파를 발견하고 세상은 그녀의 발견을 주목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외계인을 만나러가는 비행체에 타게 되는데... 2016년작 컨텍트가 떠오르더라구요~ 아마도 이 영화와 관련이 있는 듯? 이 영화는 96년에 사망한 칼 세이건에게 바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칼세이건이 남긴 말 "수많은 별들속에서 우리밖에 없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이다"는 이 영화의 주제인것 같습니다.

나이 30에 좋은 영화 많이보았지만 오늘 본 이 영화가 내 인생에서 탑3안에 드는 영화로 등극했다. 아니 원탑!! 일주일내 다시 봐야지..

알고서 보면 좀 더 재미있는 영화. 원작자 칼 세이건의 과학 교양서들을 읽었다면 그의 따끈따끈한 ^____^d 가슴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우주적 동화, 우주의 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몇 안되는 영화, 잊을만하면 또 보고있습니다 중학교때 처음 보고 훅 빠져들었어요

스토리,연기,영상미 모두가 잘 어울어진 SF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