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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춘  포스터 (All Things Fair poster)
아름다운 청춘 : All Things Fair
스웨덴 | 장편 | 130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7-13 | 드라마,전쟁 | 1997년 10월 18일
감독 : (Bo Widerberg)
출연 : (Johan Widerberg) , (Marika Lagercrantz)
참여 영화사 : 데트 단스케 필름인스튜트 (제작사) , 한아미디어(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학교 여선생인 비올라는 사춘기 소년인 자신의 학생 스틱의 사랑을 받게 된다. 처음에 비올라는 그저 그런 사춘기 소년의 짝사랑이려니 했지만, 결국은 스틱이 보내는 사랑을 받아들여 함께 사랑에 빠진다. 단지 감정적인 사랑으로서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육체 접촉도 마다하지 않게 되고, 점점 더 서로의 육체에 탐닉하게 된다.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비올라의 남편은 현실에 순응하는 사람이고, 스틱은 그런 그녀의 남편에게 연민을 느낀다. 그러면서 스틱은 비올라에게서 점차 멀어져가고 비올라는 점점 더 스틱과의 관계에 집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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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성씨가 똑같다 했더니 감독 아들이었다니......엘비라 마디건 영화감독 이었구나.....어쩐지 감성이 그영화 느낌과 비슷하더니만.....그리고 보니 뭔가 금기시되는것에 어긋나는 캐릭터들이네ㅎㅎ엘비라 마디건은 모짜르트,이영화는 헨델이 ost.....덴마크 영화였다니 여윽시 북유럽감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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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아들인 어리지만 성숙한 미소년의 연기가 좋았고 여주인공의 감정이 이해가 되서 마음이 아팠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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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다. 처음엔 눈도 못 마주치다가 어느샌가 촉촉하고 붉은 입술을 바라보게 되고, 귓볼에서 밑으로 조금 더 시선을 떨어뜨리면 목선이 보이고 거기서 고개만 살짝 움직이면 가슴골이 보인다. 앉아있는 여자를 볼 때도 미끄러지듯 매끄러운 다리선을 따라 한 뼘 식 좀 더 위로 시선을 둔다. 남자는 나이 상관없이 그런 시선으로 여자를 본다.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남자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절정에 이른다. 그래서 여자들은 시선 강간 당했다고 하는 것이다. 여자 모르게 내 시선이 여자 몸을 타고 넘어갈 때 미친듯 심장이 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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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봤을때 그때의 기억...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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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이면서 어려운 주제에 이상하게 몰입하게 만드는 신기한 영화. 3인물의 비정상적인 감정묘사가 매우 섬세하다. 다만, 난해한 영화라서 그런지 3번정도 본것 같은데, 아직까지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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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정한 것. 제목 번역은 누가 한 거여. 그냥 지루해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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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너무 올드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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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요. 여선생님도 매우 아름다움. 심리묘사가 잘 된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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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코믹스런 장면도 있고....좀 시간이 지난 묵은 영화지만 나름 소소하게 재미있네요 주인공역을 맡은 남자애가 인상이 깊었음...티비에서 짝퉁 꽃미남만 보다가 진짜 꽃미남을 보았음.. 영화에서 여선생이 참 야비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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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고 말하기에는 우리 정서와 거리감이 있다. 어린시절 한번쯤은 상상해보았을만한 그런 상상들..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눈부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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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작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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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와 사춘기 소년 사이의 사랑이란 금기를 주제로 소년에서 성인남자로 탈바꿈하는 청춘의 자화상을 그린 영화.절제되고 감각적인 연출로 오히려 정사장면이 아름다울 정도인데 아쉽게도 비더버그의 스완송이 되었다.그리고 라거크란츠...그녀가 아마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헐리우드의 디바로 등극했을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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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고통이라는 주제 청춘이라는 말이 내포하는 그 정서들에 관심이 있다면 이 영화는 아릿하게 남을 것이다. 마리카 라거크란츠가 밀레니엄에 나왔을 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배우들의 호연과 아름다운 연출은 정말 최고! 줄거리 이상의 영화적 묘미가 있다. OST로 사용된 헨델의 음악도 절묘하게 가슴을 두드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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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따운로드를 어케 하나요?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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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영화... 미국이나 영국같은 블록벅스터 영화가 아닌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등 그외 유럽국가들 혹은 중남미 국가의 영화중 숨겨진 명작이 많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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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성과....이상한 상상으로 영화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는다면 무지 좋은 영화....우리나라 영화 청춘과도 비슷한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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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영화의 우수성을 일찌기 영화제를 통하여 경험했었던 바, 여교사의 지적이고 섹시한매력 남학생의 저돌적이고 역시 사려깊은 매력, 여교사 남편의 인간적 매력 등 인물 중심으로 탄탄한 구성이 조화로운 작품 적재적소에 사용된 감미로운 ost도 인상적이다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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