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뛰어넘은 둘의 특별한 우정!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아미르와 집안 하인의 아들인 하산. 입는 옷도, 하는 일도 모두 다르지만 둘은 모든 것을 뛰어 넘어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낸다. 특히 약한 아미르와는 달리 운동을 곧잘 했던 하산은 아미르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그를 지켜 주는데… 가장 행복한 날 일어난 가슴 아픈 배신!12살이 되던 해 겨울, 둘이 손꼽아 기다리던 연 싸움대회가 열린다. 대회에서 우승해 아버지에게 칭찬을 받고 싶었던 아미르는 하산의 도움으로 우승을 하게 되고, 하산은 “네가 원하면 천 번이라도 연을 찾아올 수 있다”며 떨어진 연을 쫓아 거리로 뛰어 나간다. 하지만 최고로 행복했던 이날, 두 소년에게 돌이킬 수 없는 커다란 사건이 발생한다. 언제나 자신을 지켜주었던 하산과 달리, 자신은 친구를 모른 척 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아미르는 하산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 결국 그에게 도둑 누명을 씌워 집에서 내쫓아 버린다. 잃어버린 친구를 찾아 떠나는 여행!세월이 흘러 성공한 소설가로 인정을 받은 아미르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하산과의 우정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하산은 언제나 자신을 친구로 생각하며 뒤에서 지켜봐 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미르. 아미르는 하산과의 우정을 되찾기 위해, 화해와 용서를 구하기 위해 놀랄만한 용기를 발휘하는데…
책이 더 재밌어요 영화는 설명이 좀 부족해요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그다지 성에 안 차신 분들
몇 년 전...
영화가 책의 느낌을 전혀 못 살리네요 ㅡㅡ;
몇 년 전...
널 위해 천번도 넘게할꺼야!이말이 왜그리 아픈지~
몇 년 전...
내용이 있어 좋네요. CG와 코믹요소에 물든 영화보다 재미는없지만 영화로서 인정
몇 년 전...
예상했던 스토리완 달랐으나 감동을 느낄수 있는..
몇 년 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을 배경으로 하는 감동적인 요소가 있는 영화로 서구, 미국영화에 지친 눈에 휴식을 가져다 준 시간이 되었다 주인공 아미르역은 인종적으로 서아시아인은 맞지만 이스라엘 사람처럼 보여 캐스팅에 약간 아쉬움이 남는...
몇 년 전...
지나가다 보니 책으로 또 일고 싶네요 피스~~#♥
몇 년 전...
동시대에 지구 어느곳에선가 저런 삶을 사는 이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 아프다
몇 년 전...
가족 말고 끈으로 연결된 것처럼 하나되어 믿고 뭐든 함께 할 수 있다면 계속 연을 맺고 살아갈 수 있다. 사실 사람 연은 가는 실보다 더 약해서 조금만 어긋나도 그냥 끊어진다. 연이 끊어지면 보기 싫어져서 보고도 못 본채한다. 평생 변치 말자는 약속도 깨지고 만다. 연을 지키려면 어떤 일이든 희생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팽팽히 대립하면 끊어지고 만다. 하늘 높이 연을 날리기 위해선 충분히 실을 풀어 늘어뜨려야 한다. 실 끊어진 연은 날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
몇 년 전...
7 시면 지옥(집)을 탈출,천국(도서관이나 영상회관)-오가는 천국(지하철)...밤 늦게 지옥(집)으로 귀가하며 다시 읽고(책)보게 된(영화)......이슬람 풍습과 삶을 생애 최초로 가깝고도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었던 'the kite runner"를 어느 날 갑자기 책장에서 발견,다시 읽으면서 처음 대하는 듯한 감동...."이런 귀절이 있었던가?" "졸면서 읽었던가"할 정도로 캄캄 절벽인 장면들 까지도...장편에 가까운 이야기라 영화 만들기도 힘들었겠다! 며 완독 후 영상회관에서 감상...염려했던 대로 의식의 흐름 등 중요한 심리적
몇 년 전...
책을 보았기에 아쉬움가득
그래도 연출은 흘러가듯이 깔끔하게 흘러가고 군더기가 없었다
몇 년 전...
오래된 숙원 같은 이야기지만 감동을 주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몇 년 전...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영화를 보고 책을 주문했어요. 책으로 읽고 싶어서...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나니 책이 더 읽고 싶어지네요^^
몇 년 전...
문화적 차이때문에 이해할수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많은걸 생각하게 해준다...안타깝고 가슴 저리는 감동.
몇 년 전...
책의 감동이 10점이었다면 영화는 8점을 주고싶어요. 127분의 영화에 모든 걸 담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좋았고 뭉클하였습니다. "널 위해서라면 천번이라도".
몇 년 전...
줄거리상의 인과관계없이 영화는 흘러가고, 주제와 관계없는 내용때문에 관객은 지루해졌다.
영화는 영화지 책이 아니다.
몇 년 전...
미군 정훈교육에나 써라!
몇 년 전...
연은 서로를 이어주는 피보다 진한 것이였다
몇 년 전...
“널 위해 천번이라도 연을 갖다줄게”. 잔잔한 한편의 드라마였다.
몇 년 전...
마지막에 ㅠㅠ
몇 년 전...
책을 읽는 것이 훨씬 더 풍부한 이야기와 감동이 있지만,그래도 그중에 핵심부분만 엮어서 영화로 잘 표현한 듯하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걸 추천. 참 많이 울었었다.
몇 년 전...
진짜 좋은 영화인거같다./. 이런영화만들다니..짱 !!!!
몇 년 전...
내용은 따뜻한 영화, 스토리 전개는...
몇 달 전...
오랜만에 영화보고 울었네요. 작가의 "천개의 찬란한 태양" 도 읽고 많이 울컥했는데.. 작 가와 감독께 찬사를 보냅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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