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만난 중국계 미국인 엘렌(장만옥)과 마이크(여명)는 우연히 하루 밤을 보낸다. 열살 짜리 아들을 둔 이혼녀 엘렌은 생업을 위해 택시를 모는 가난한 화가이고, 사랑을 믿지 않는 마이크는 돈 걱정 안하고 사는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이다. 삶의 모양이 다른 두 사람은 지난 밤의 일을 인연이라고 믿을까 아니면 꿈이라고 생각할까 고민하지만 운명적인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는데...
90년대 감성의 뮤직비디오보는 거 같은 연출이 종종 있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을 끄는 부분도 있다. 장만옥은 역시 매력적인 배우다.
몇 년 전...
반전은 없지만 만추처럼 잔잔하고 재미있는 영화. 1편만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만든 영화도 아니다. 첨밀밀이라는 이름을 붙인것치곤 나쁘지 않다. 그냥 평범하게 조용히 보면 재미있는 영화. 여명과 장만옥의 조합이 참 좋다.
몇 년 전...
첨밀밀
몇 년 전...
이 영화엔 진짜 소살리토는 하나도 안나옵니다. 정말 멋진 도시인데 ...
몇 년 전...
인생의 영원한 주제는 사랑이다
몇 년 전...
첨밀밀 보고 이 영화를 보았는데 기대에 저버리지 않게 재밋게 봤음다.
혹평을 쓰는 시청자도 각각이지만 감상은 역시 자유롭게 느낌을 줍니다.
몇 년 전...
여명을 너무좋아하지만 정말.......... 보기괴롭다 유치...
몇 년 전...
유치찬란하다는 말밖에.. 첨밀밀에 비하면 0.. 중국인이 미국에서 영화는 그닥 어울리지않아..
몇 년 전...
홍콩멜로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고의 멜로 영화~!!!! 아래분 유치하다고했는데 전혀 아닙니다. 이영화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몇 년 전...
첨밀밀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두 배우가 다시 만났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봤는데, 도대체 이 감독은 무슨 정신으로 이런 쓰레기 영화를 만들었는지... 너무 유치해서 손이 오그라들게 하는 졸작. 마이너스 10점
몇 년 전...
첨밀밀의 아름다운 두배우 여명과 장만옥을 다시 볼수 있어 너무 좋았다. 역시 여명과 장만옥은 베스트 커플이다. 제목만 첨밀밀이고 완전히 다른 배역의 두사람이지만 그래도 헐리우드식 멜로로 재미있게 보았다.
몇 년 전...
영상과 음악의 아름다움만으로 9점. 잔잔한사랑이야기라 특별한 스토리도 반전도 없지만 미소짓게 만드는 영화라 좋네요.
몇 년 전...
샌프란시스코 풍광이 참 아름답고 배우들도 멋진데.. 첨밀밀1탄과 비교해서 내용은 실망스럽네요.. 첨밀밀 후속작이 아니었다면 좀 더 기대를 덜 가졌을텐데..
몇 년 전...
여명은.... 역시 멜로가 어울리는 듯...
몇 년 전...
첨밀밀 3탄으로 알고 있는데.... 영상은 참 이쁘고 꿈꾸고 싶게 만들었짐나 첨밀밀에 자꾸 비교되어서... 영화는 보면 후회하는 수준은 아니에요
몇 년 전...
어딘지도 몰랐던 소살리토가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프로그래머는 모두다 그렇게 포스트잇을 벽 전체에 붙여가며 일하는줄 알았다
몇 년 전...
홍콩 멜로라... 여명보고 별점 잘줘야겠다... 함 봐야지..
몇 년 전...
훌륭한 시선을 가진 그들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한데, 노을까지 아름다웠던 영화. 어렸을 적 한참 홍콩영화에 미쳐있던 그 기억을 떠올리게 한.. 가슴 벅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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