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포레스터 : Finding Forrester
참여 영화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배급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뉴욕 브롱스에 사는 자말(로브 브라운)은 농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흑인 소년이다. 농구공을 늘 끼고 다니는 자말은 혼자 있을 때는 글쓰기에 전념하는 문학소년이기도 하다. 그는 동네 농구코트 옆 아파트에 살며 바깥을 관찰만 하며 실제로 나오지는 않는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어느날 친구들과 담력 테스트 차원에서 아파트로 숨어들어갔다가 가방만 두고 도망나오게 된 자말. 며칠 후 자말은 그에게서 가방을 돌려받는데, 뜻밖에도 가방 속에 들어있던 자신의 습작 노트에 깨알 같이 코멘트가 쓰여 있다. 자말은 노트를 들고 그를 찾아가는데, 그는 바로 50년 전 전설적인 데뷔소설을 발표한 후 모습을 감춰버린 작가 윌리엄 포레스터(숀 코너리)였다. 그 후 자말은 포레스터에게 문학을 배우고, 포레스터는 자말 덕분에 세상밖으로 한발짝 내딛는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 영양가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그들의 우정은 글로는 형용할 수 없었다
몇 년 전...
내평생 책을 읽게해준 영화
몇 년 전...
신념이 성숙하는 계절...
몇 년 전...
클라이맥스가 좀 오글대지만 장면장면만 봐도 거장이 찍은 명화라는 느낌이듬.내용은 잔잔하니 좋음
몇 년 전...
찬란한 가르침이 있어 훈훈해진 성장통
몇 년 전...
역시 명작은 오래 남는 것 같아요
몇 년 전...
제일 좋아하던 영화였다
2번을 봤었다
20년이 가까이 되니 내용이 가물가물
오늘 우연히 봤지만 다시 또 보고 싶다
몇 년 전...
이 멋진 영화를 왜 이제야 보게 되었나?
몇 년 전...
멧데이면의 땀짝 출연이라니 ,,역시 숀코네리 슈트를 입고 자전거를 타도 멋지고 허름한 후드코트를 입어도 멋지고 정말 멋진 배우 헐리우드의 최고배우중 하나라고 믿는다 고요한 감동의 영화 ~!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선 이런 관계형성이 어렵겠죠?
학교에 찾아와준 우정
가슴찡~~~~ ost도 많이 들어본거지만 이영화였는지
몰랐네ㅡㅡㅡ
세월 흘러도 거부감 없이 볼만함
몇 년 전...
와
굉장한 영화를 이제야 보네요
몇 년 전...
교회 끝나고 항상 들리는 구멍 가게가 있다. 내가 초등학겨 다니기도 전부터 그 자리에서 장사해 오신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서다. 할머니와 친구가 됐다. 시골에서 얘기할 사람이 별로 없는데 할머니 하고는 서로 잘 맞는다. 그래서 별별 얘기를 다 나눈다. 정치랑 종교 얘기하면 싸움난다고 하지만 우리는 재밌게 주고 받는다. 농사 얘기도 많이 한다. 언제 뭘 심어야 하고 비가 언제 오고 씨앗 좀 구해달라 거나 우리 일 좀 와서 해달라고도 하신다. 자식 얘기도 빼놓지 않고 하신다. 아들 얘기며 마흔 넘은 딸이 남자를 안 만나서 걱정된다는 얘기도 하신다. 살아 온 얘기며 첫사랑 얘기도 들려주셨다. 가게
몇 년 전...
보고 또 보는 명작이예요.
몇 년 전...
이 영화는 그냥 명작임...명작
몇 년 전...
멋지구리..
재미.감동.교훈~~ 다 잡음.
코너리씨는 나이 들어가며 더 멋짐.
꼬맹이 눈빛도 좋고
에이브람스씨는 살리에르의 저주인갸 봄??
늘 이인자인가... ㅠㅠ
몇 년 전...
애들과 또 보고 싶은 영화.
2번을 봤어도 더 깊은 여운이 있는 영화.
우정을 생각해봅니다.
몇 년 전...
다음 세대에게도 보여주고픈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역시 명작이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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