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와 초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축복받은 별 '뷰티풀 그린'. 지구인들보다 200년 앞선 지능과 초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물질문명을 거부하고 자연과 더불어 요정과 같은 생활을 즐기며 사는 뷰티풀 그린의 사람들은 일년에 한 번씩 모여 그 해의 중요한 일을 의논한다.
이번 회의의 가장 중대한 주제는 지구 여행단을 뽑는 것.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체크한 후 온갖 공해와 스트레스에 지친 친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지난 200년동안 그래왔듯이 올해도 지원자는 한 명도 없다.
그러던 중 자신의 엄마가 지구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밀라(Mila: 꼴린느 세레오 분)가 지구행을 자청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마지막 지구 여행단이었고 그때 지구 여인과 사랑에 빠져 밀라를 낳았던 것. 인간들의 그릇된 인식과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화시키는 강력한 텔레파시 프로그램을 입력시킨 밀라가 드디어 파리에 도착하는데...
자유롭고 진화된 영혼의 맛을 살짝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맑은 영혼을 받아들이기에 지구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몇 년 전...
문명이라는 것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영화. 추천
몇 년 전...
신비롭고 흥미롭다^^
몇 년 전...
지구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든 영화
몇 년 전...
사람이 목구멍 밖으로 웃음소리 내지 않아도, 그에 못지않게 큰 재미와 유쾌함 상쾌함을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대준 영화.
20여년 전 언젠가 봤던 영화지만 아직도 나는 모든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고 잊혀지지 않는다.
특히 축구장
몇 년 전...
자본주의 문명과 미디어에 속박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셨으면 하는 영화...
자연과 순수와 낭만과 교감을 이루어가는 새로운 문화로 새로운 문명을 이룩하기에는
필연적 멸망이 필요한 법,,,그러나 이 전 세계 시민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멸망은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몇 년 전...
중학교때 선생님이 보여주셨는데 잊혀지지가않아서 다시 찾아보니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영화가 너무 묘해서 보는내내 이게뭔가 하고 봤었던.. 특히 머리에 손가락대고 텔레파시 같은거보내는거 너무 웃겨서 한동안 애들사이에 유행이었는데 ㅋㅋ 영화 끝나갈때 선생님이 울고계셔서 또한번 충격이었던 영화
몇 년 전...
제일 많이 웃었던 영화예요
몇 년 전...
내 마음 속 황금종려상 드림
몇 년 전...
거짓없는 세상. 우리가 하나인 세상을 보여주는 멋진 영화!!!
몇 년 전...
이거... 물건이다...
몇 년 전...
감독이 꿈꾸는.. 아니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누구나 꿈꿔봤을 세상을 그렸다. 상상력이 돋보이는 독특한 영화다.^^
몇 년 전...
와! 와! 내가 전에 진짜 잼나게 봤었는데.. 비디오 지금은 살수 없나???
지금은 구때만큼 잼나게 느낄래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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