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황제가 통치하던 시대의 프랑스가학적이고 문란한 성생활 때문에 정신병원에 수감된 사드 후작(제프리 러시)은 그 안에서도 자신의 욕망을 소설로 써 내려 간다. 그는 젊은 세탁부 마들렌(케이트 윈슬렛)을 통해 원고를 몰래 출판하기까지 한다. 이상주의에 불타는 병원 원장 쿨미어 신부(와킨 피닉스)는 그런 사실을 모르는 채 사드를 교화하려 하지만 나폴레옹은 잔인한 치료로 악명 높은 의사 꼴라(마이클 케인)를 병원에 파견한다. 꼴라는 점잖은 외모 뒤에 위선과 죄악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었는데...
신부님 ㄱㅐ섹시...젊었을때 이렇게 멋졌군
몇 년 전...
케이트윈슬렛 진짜 매력있어
몇 년 전...
어수선 하면서 재밌네..
몇 년 전...
숨겨진 명작이 많구나. 웰메이드이면서도 숨막히는 전개
몇 년 전...
권력의 필요에 의해 통치 수단으로써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는 없다
몇 년 전...
코믹으로 시작해서 스릴러로 가네
야한 부분은 없다
역시 제프리 러시 연기는 많이 부족하다
광기도 없고
마들렌은 괜한 소설집착으로 비극을 보네
의사넘 젤 나쁜넘인데 형벌이 없네
마들렌은 신부를 좋아하지 않았던것 같다
몇 년 전...
우주는 빛과 어둠으로 이뤄져 있다. 우주와 같이 끝을 알 수 없는 인간의 욕망에는 언제나 선과 악이 공존한다. 세상 모든 물체는 다 양면성이 있다. 태양빛을 받으면 세상 모든 물체는 그림자가 생긴다. 그 물체를 바라보는 자의 위치에 따라 동전의 뒷면은 다르게 보인다. 태양의 위치에 따라 그림자의 방향이 변한다.
몇 년 전...
제프리러쉬는 특히 고전극에서는 천부적 재능을 가진듯
몇 년 전...
명배우들은 만날 수 있지만 혼란스럽다
몇 년 전...
내가 여태까지 보았던 가장 자유로운 영혼. 사드 후작.
몇 년 전...
마광수가 생각난다. 즐거운사라 외설이다 말 많았지 마광수 교수가 보고싶구나
몇 년 전...
케이트윈슬렛의 명연
몇 년 전...
뭔가 2% 부족 그래도 대단하다. 당시 실존 인물이라니...
몇 년 전...
새디스트의 예술. 자유주의적 모습을 잘 표현한 영화. 심오한 감정선이 인상적이었다.
몇 년 전...
작가로써의 사드의 예술혼(?)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
몇 년 전...
왜 눈물이나왓죠? 훌륭한작품인것같아여~
몇 년 전...
케이트 윈슬렛의 영화는 버릴 게 없다능,,,
몇 년 전...
영화를 보는 순간 표현의 자유, 광기, 열정, 집착, ,욕망, 억압, 인간의 이면성이라는 단어들이 떠오른다. 악명높은 사드후작을 너무 관대하게 묘사한것 같지만 작품 자체와 배우들의 연기는 일품이다.
몇 년 전...
왜 이영화를 이제야 봤지...십년도 더 된 이영화를 보며 전율을 느꼈다면 과장인가. 사드의 경이로운 광기와 저항, 매들렌의 선악 구분없는 어린아이같은 순수함과 쿨미어의 놀라운 입체성에 연신 감탄했다. 인정할수밖에 없는 영화.
몇 년 전...
인간은 죄를 짓지 않는다. 선과 악은 인간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을 지배하는 건 죄의식이다. 죄의식은 인간을 지배하는 방법이다. 죄의식은 자아를 무너뜨리며, 나약하게 만든다. 악은 죄의식의 열매며, 선은 죄의식의 꽃이다. 꽃이 피지 않으면 열매는 맺히지 않는다. 죄의식은 자신에 의해 나타나고, 사라지기도 한다.
몇 년 전...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았던 영화였는데 보고난 후의 감상은 그저 놀랍다. 사드의 표현에 대한 자유의지가 놀라웠고, 그런 그도 마들렌이라는 한 존재가 상징하는 일종의 성역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과연 선과 악이란 무엇인지,, 여러모로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영화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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