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 Quills
미국,독일,영국 | 장편 | 123분 | 18세관람가, 심의번호 :2001-F021 | 드라마,멜로/로맨스 | 2001년 03월 17일
감독 : (Philip Kaufman)
출연 : (Geoffrey Rush) , (Kate Winslet) , (Joaquin Phoenix)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나폴레옹 황제가 통치하던 시대의 프랑스가학적이고 문란한 성생활 때문에 정신병원에 수감된 사드 후작(제프리 러시)은 그 안에서도 자신의 욕망을 소설로 써 내려 간다. 그는 젊은 세탁부 마들렌(케이트 윈슬렛)을 통해 원고를 몰래 출판하기까지 한다. 이상주의에 불타는 병원 원장 쿨미어 신부(와킨 피닉스)는 그런 사실을 모르는 채 사드를 교화하려 하지만 나폴레옹은 잔인한 치료로 악명 높은 의사 꼴라(마이클 케인)를 병원에 파견한다. 꼴라는 점잖은 외모 뒤에 위선과 죄악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었는데...
feed_icon
신부님 ㄱㅐ섹시...젊었을때 이렇게 멋졌군
몇 년 전...
feed_icon
케이트윈슬렛 진짜 매력있어
몇 년 전...
feed_icon
어수선 하면서 재밌네..
몇 년 전...
feed_icon
숨겨진 명작이 많구나. 웰메이드이면서도 숨막히는 전개
몇 년 전...
feed_icon
권력의 필요에 의해 통치 수단으로써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는 없다
몇 년 전...
feed_icon
코믹으로 시작해서 스릴러로 가네 야한 부분은 없다 역시 제프리 러시 연기는 많이 부족하다 광기도 없고 마들렌은 괜한 소설집착으로 비극을 보네 의사넘 젤 나쁜넘인데 형벌이 없네 마들렌은 신부를 좋아하지 않았던것 같다
몇 년 전...
feed_icon
우주는 빛과 어둠으로 이뤄져 있다. 우주와 같이 끝을 알 수 없는 인간의 욕망에는 언제나 선과 악이 공존한다. 세상 모든 물체는 다 양면성이 있다. 태양빛을 받으면 세상 모든 물체는 그림자가 생긴다. 그 물체를 바라보는 자의 위치에 따라 동전의 뒷면은 다르게 보인다. 태양의 위치에 따라 그림자의 방향이 변한다.
몇 년 전...
feed_icon
제프리러쉬는 특히 고전극에서는 천부적 재능을 가진듯
몇 년 전...
feed_icon
명배우들은 만날 수 있지만 혼란스럽다
몇 년 전...
feed_icon
내가 여태까지 보았던 가장 자유로운 영혼. 사드 후작.
몇 년 전...
feed_icon
마광수가 생각난다. 즐거운사라 외설이다 말 많았지 마광수 교수가 보고싶구나
몇 년 전...
feed_icon
케이트윈슬렛의 명연
몇 년 전...
feed_icon
뭔가 2% 부족 그래도 대단하다. 당시 실존 인물이라니...
몇 년 전...
feed_icon
새디스트의 예술. 자유주의적 모습을 잘 표현한 영화. 심오한 감정선이 인상적이었다.
몇 년 전...
feed_icon
작가로써의 사드의 예술혼(?)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
몇 년 전...
feed_icon
왜 눈물이나왓죠? 훌륭한작품인것같아여~
몇 년 전...
feed_icon
케이트 윈슬렛의 영화는 버릴 게 없다능,,,
몇 년 전...
feed_icon
영화를 보는 순간 표현의 자유, 광기, 열정, 집착, ,욕망, 억압, 인간의 이면성이라는 단어들이 떠오른다. 악명높은 사드후작을 너무 관대하게 묘사한것 같지만 작품 자체와 배우들의 연기는 일품이다.
몇 년 전...
feed_icon
왜 이영화를 이제야 봤지...십년도 더 된 이영화를 보며 전율을 느꼈다면 과장인가. 사드의 경이로운 광기와 저항, 매들렌의 선악 구분없는 어린아이같은 순수함과 쿨미어의 놀라운 입체성에 연신 감탄했다. 인정할수밖에 없는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인간은 죄를 짓지 않는다. 선과 악은 인간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을 지배하는 건 죄의식이다. 죄의식은 인간을 지배하는 방법이다. 죄의식은 자아를 무너뜨리며, 나약하게 만든다. 악은 죄의식의 열매며, 선은 죄의식의 꽃이다. 꽃이 피지 않으면 열매는 맺히지 않는다. 죄의식은 자신에 의해 나타나고, 사라지기도 한다.
몇 년 전...
feed_icon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았던 영화였는데 보고난 후의 감상은 그저 놀랍다. 사드의 표현에 대한 자유의지가 놀라웠고, 그런 그도 마들렌이라는 한 존재가 상징하는 일종의 성역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과연 선과 악이란 무엇인지,, 여러모로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영화이다.
몇 년 전...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퀼스 포스터 (Quills poster)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