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그렉(벤 스틸러)는 애인 팸(테리 폴로)에게 프로포즈를 결심하고 팸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팸의 집으로 간다. 딸을 끔찍이 아끼는 잭(로버트 드 니로)은 전직 CIA로 그렉을 못마땅해한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고양이를 싫어하는 것도 도무지 맘에 드는 점이라곤 없다. 이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렉은 고군분투 하지만 수구를 하던 중 신부의 얼굴을 정면으로 맞추고 장인이 아끼는 고양이 징스를 잃어버리고 마당을 분뇨 투성이로 만드는 등 일은 꼬이기만 한다. (최성진)
로버트 드 니로 왜 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
몇 년 전...
빵빵터지게 웃긴데 의외로 평점 낮네.
몇 년 전...
현실에도 흔히 있는 딸바보 장인어른과 사위간의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벤 스틸러의 코믹 연기도 정점을 찍고 있는 작품.
몇 년 전...
앜ㅋ미치겟다 넘웃곀ㅋㅋ중간엔 벤 스틸러가 안쓰러워서 도저히 눈뜨고 볼 수가없었음ㅠ보고있는 내가 다 힘겹더라 후ㅠ근데 나중엔 다 귀요미들임ㅋㅋ장인이고 사위고ㅋㅋ
몇 년 전...
ㅋㅋ 한참을 웃다가 눈물 쪼금.
몇 년 전...
오래된 영화지만 뭐 그럭저럭 웃음
몇 년 전...
재미지게봤지만 화딱지나는영화
몇 년 전...
웃으며 보기 좋았음
몇 년 전...
재밌는 걸 떠나서 억지 개그가 좀 많다
몇 년 전...
무시 당하는 불쌍한 사위들은 위한 영화
몇 년 전...
딸 가진 아빠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당하는 사위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모멸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론 그렇게 유쾌하게 본 영화는 아니다.
이 당시에는 남자 간호사가 매우 희귀했나본데,
이러한 직업적인 면을 두고 외국영화에서 놀림감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게 상당히 놀라웠다.
몇 년 전...
결혼을 생각하는 연인끼리 간이 거짓말 탐지기에 손 얹고 진실 게임하면 과연 결혼할 수 있을까? 믿는 사이라고 해도 거짓말했다는 걸 알면 다시 생각할 연인들 여럿 나오지 않을까 싶다. 관계를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했는데 그런 거짓말조차 하면 안되는 거였다고 하면 진실을 말하는 게 맞나. 끝까지 거짓말 하는 게 맞나. 진실로 믿었다가 나중에 거짓인 게 밝혀지면 그땐 어떻게 수습하려고. 결혼하고나면 거짓말이 는다고 하는데 거짓말 때문에 결혼 생활이 유지되는 거란다.
몇 년 전...
영화를 보면서 사위의 마음도 장인의마음도 공감이 된다. 약간의 과장은 있지만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 속에 유머를 담았다.
몇 년 전...
로버트 드니로와 벤스틸러의 궁합이 너무나 좋다. 미치도록 웃기고 귀여운 장인과 사위
몇 년 전...
되게 지루하지만 소재 자체가 신선했습니다. 예비 사위가 장인에게 잘보이려고 참 노력을 엄청하는데 그게 꼬이고 또 꼬이고 ㅋㅋ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 사람들도 잘보이려고 노력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 모습이 너무 바보같으면서 사랑스러웠어요. 다만 뭔가 좀 질질끄는 느낌이 답답해서 감점했어요.
몇 년 전...
정말 너무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 난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가 참 좋다.
로버트 드니로의 무뚝뚝한 연기와 벤스틸러의 코믹연기의 궁합이 멋진 영화다~
몇 년 전...
예비 장인과 사위의 줄다리기 같은 싸움을 보면서 딸 가진 아버지로서의 마음을 십분 이해할 수 있었고 사위로서의 당시 어쩔수 없는 상황또한 이해할 수 있었다. 로버트 드니로와 벤스틸러의 환상궁합은 웃음과 재미를 함께 주는 즐거운 코믹 시리즈물을 만든듯하다. 또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다려지는 다음 작품이다.
몇 년 전...
잘 만들어진 코미디 영화. 편하게 보세요. 잼 없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영화가 잼 있다는 건지? 로버트 드 니로의 무둑한 연기~ ㅋㅋㅋ
몇 년 전...
난 완전재밌는데 ㅋㅋㅋㅋㅋ 싸구려 웃음보다 훨씬 좋은영화였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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