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대 할리우드를 주름잡던 공포영화의 대가 제임스 웨일의 명성은 사라진 지 오래다. 그는 이제 집에서 가끔 찾아오는 남자 연인에게 심통을 부리며 살아가는,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늙은 괴물의 신세. 어느 날 웨일은 정원사 클레이 분이 잔디 깎는 모습을 보고 그의 근육과 젊음에 매료된다. 그의 동성애 취향을 알고 찜찜해하는 클레이에게 그림 모델이 돼달라고 설득하면서 웨일은 서서히 자신의 죽음을 준비한다.
내인생 가장 좋았던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제임스 웨일의 말년을 뛰어난 연기와 연출로 표현해 낸 작품
몇 년 전...
과거의 상처와 성에 대한 사회의 굴레에 얽혀 노년을 보내는 감독의 마지막.
몇 년 전...
Alone bad
몇 년 전...
볼만하고 괜찮은 영화인데 분위기가 좀 요즘 스럽다.
몇 년 전...
과거에 대한 죄의식은 끊임없이 현재를 괴롭힌다. 외로움으로 점철된 삶, 사랑보다 더 필요한 건 친구가 아닐까? 이안 맥켈런의 눈빛 연기에서 그의 혼이 보일 정도다! 주제에 대한 집중된 연출이 좀 아쉽다
몇 년 전...
이거 진짜 웃기는 작품..정말 브랜든 프레이저랑 이안 맥켈런 연기 짱잘해,,정말 대사가 다 폭소다... 시니컬한 이안 옹도 멋지고,,ㅋㅋㅋ 마지막엔 넘 슬푸지만,,,괜찮고 멋진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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