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사하라를 여행 중이던 향(이영애)은 조난을 당해 밀수범으로 몰린다. 외국인 친구들은 각국 대사관의 노력으로 모두 구제되지만 향은 한국과 비수교국인 알제리에 억류된다. 그녀가 경찰에서 마주친 남자 승엽(최민수)은 경찰의 실수로 불려온 북한 외교원이다. 북한으로 넘겨질까봐 불안해 하는 향을 위해 승엽은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 자신의 친구 모하멧(히샴 아브라하미)을 소개해 주고 떠난다. 그러나 비행기표는 도착하지 않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을 버린 채 토산품 가게에 일하고 있는 향에게 승엽이 찾아온다.
보고 너무너무 감동먹어서 눈물이 주르륵 ㅠㅠ 맨마지막에 한국대사관앞에서
몇 년 전...
사랑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영화네요. 책도 보고 싶네요.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시대를 초월한 영화. 안타깝게 묻혀버린 영화.
몇 년 전...
완전재미있다
몇 년 전...
난 잼나든데..ㅎㅎ
몇 년 전...
풋풋핫 모습 넘 이쁘다
몇 년 전...
아련한 내 청년기의 추억같은 달콤한영화..
영화 중반기 이후부터는 눈가에 맺히는 이슬을 닦아야했다.. 다시봐도 가슴설레는 영화다..주부가된 이영애가 너무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과묵하지만 한없이 믿음직스럽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최민수의 매력에 푹 빠졌다
몇 년 전...
난 재미있던데ㅋ
최민수 넘 멋있게 나오고 이영애도 예쁨
몇 년 전...
개봉했을 때 보다 OO이 흐른 지금, 더 큰 감동을 받았다
몇 년 전...
영애 누님 나이 더늙기 전에 많은 작품 에 나왔으면 함니다 임청하씨도 지금은 늙었지만 영화에서는 영원희늙지않죠
몇 년 전...
돈좀 많이들여서 총격전도 좀있고~헬기등장및 셋트에 신경썼으면 좋았을텐뎅-_-
그냥 허허벌판(사막한가운데)에서 최민수,이영애씨연기호흡밖에볼게없는영화-_-
몇 년 전...
그 먼 곳 까지 갈 필요가 있었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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