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잠 : A Light Sleep
참여 영화사 : 제이에스시네마 (제작사) , (주)키노아이디엠씨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편안한 잠을 갈망하는 한 소녀의 성장통.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방황, 그리고 선택..
16살 열린이는 잠이 오지 않아 가끔 약을 먹는다. 피곤한데도 잠은 오지 않는다. 아마 2년전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한꺼번에 잃고 의대 실험용으로 넘겨진 엄마의 시신을 찾고 하나뿐인 동생을 위해 원조교제를 시작한 그 때부터일꺼다.
얼마전 멋진 남자 친구가 생겼다. 평범한 데이트도 했다. 모든 게 일상적이고 평범해 보인다. 그렇지만 그 뒤엔 16살 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벅찬 현실이 늘 존재할 뿐….
여전히 열린이는 잠을 잘 수가 없다.
나를 철없게 만드는 못된 영화다.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
몇 년 전...
성인이 되기 전 겪은 아픈 시절...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몇 년 전...
포스터가 좋아서 봤는데 별로 많은걸 담아내진 못한거같다 잔잔해서좋다
몇 년 전...
잊혀지는 "아픔"에대한 반성을 해봅니다.
몇 년 전...
우리가 60년내지 70년을 산다면 십대시절 10년은 그냥 꿈을 꾼듯 지나친 시간일수도
방황하는10대여학생을 그리는 영화에 웬만해선 빠지지않는 소재인 가정사.성적,자살,원조교제를
살짝 비껴가거나 건들면서 영화는 담담하고 애틋하게 그려진다
헐리웃 블럭버스터에 길들여진 나 자신의 영화에대한 시선이 아쉽다
몇 년 전...
무작정 개성만을 갖은 작위적 연출 이였지만 신선함도 영화의 구성도 조잡했다고 생각 한다.
몇 년 전...
나 전주사는데 진짜 ...... 감독님 진짜...와.... 전주 객사 한복판에서(여주인공 의사한테 진단 받구 운동하라고 해서 뛰어가는 장면과 남자친구가 영화보자고 물어보는 장면) 객사 교보문고인데 버스는 타고보니까 서울 개포동인가 가는 버스네 장난하나 하긴...지방사람 보는사람도 없으니까 근데 나는 짱난다
몇 년 전...
어설픈 절제는 소통에 혼란만 가져온다.
몇 년 전...
최아진의 매력을 느낄수있었고, 독립영화라 그런지 시나리오가 가볍지만은 않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최아진만이 눈에 보였고, 최아진을 위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10대 여고생의 감성과 현실을 잘 보여주었다.
몇 년 전...
마치 내가 좋아했던 배우 장진영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채널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중간 부터 봤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장진영의 새로운 영화를 본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지금 티비에나오길레.. 줄거리보다가 봣더니. 실화라고해서 뜨끔했어요...
우리들 주변을 잘 둘러 봐야할것같네요..
몇 년 전...
아쉬운만큼 애잔하다.
몇 년 전...
착한 영화...
몇 년 전...
회색빛 파스텔톤으로 다가오는 우리 시대의 슬픈 자화상
몇 년 전...
네 개의 바퀴에서 빠져버린 두 바퀴..........그리고 남은 두 바퀴. 잠을 잘때가 행복하다는 말에서 어린 소녀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가 전해온다.
몇 년 전...
세상에는 홍식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몇 년 전...
얼굴이쁜거인정.. 근데 오늘 시사회갔다왔는데;;;;;;;;;;;;;;;;;;;;;;;;;;;;;;;;;;;;;;;;
몇 년 전...
정말 이쁜 최아진... 연기도 잘하겠지? 영화개봉한 것 축하하고 대박나길 바라고 꼭 볼게요. 최아진 화이팅~
몇 년 전...
재밋을꺼같아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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