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 In the Fade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주)다날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 (주)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 (주)인터파크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3
5년 전 24시간 동안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계 대재난은 이후 ‘심판의 날’이라 불리며 여전히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평온했던 어느 날, 갑자기 ‘심판의 날’ 3대 전조현상인 생물 집단사, 집단 이동, 월식이 하나씩 나타나고 하늘에서 괴생명체 수백만 마리가 날아들기 시작한다. 이때, 평범한 가족 ‘데이빗’(잭슨 허스트), ‘로라’(히더 맥콤), ‘타일러’(제이 제이 워렌)는 대피소로 피하는 데 실패하고, 어쩔 수 없이 괴생명체들과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세계 대재난 15년 후 다시 돌아온 공포의 24시간!
먹힐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최후의 심판을 앞둔 가족의 사투가 시작된다!
다이앤 크루거의 표정 하나 하나가.. 진짜 대박
몇 년 전...
피고측 남자 변호인 한대 치고 싶었다.
몇 년 전...
인상적인 다이앤 크루거의 연기
몇 년 전...
변호사는 천국가기 힘들겠구나.. 독일 사법부나 똑같네
몇 년 전...
스킨헤드인데다가 이마에 하켄크로이츠를 그리다 만 듯한 상처를 가지고 있는 변호인의 모습은 썩어빠진 독일의 사법부가 본심 속의 하켄크로이츠를 감추고 있음을 암시하는 듯 하다.
몇 년 전...
정치병자들의 광기에 가족과 일상이 날아간다
몇 년 전...
여주가 참으로 안타깝다.. 우리나라 법이랑 다를게 없는
몇 년 전...
어느나라나 법이 멀다
범인과 자폭으로 심판하는 주인공의 선택이 가슴을 에리게한다
몇 년 전...
나치새끼들 진짜 영화화하면 끝이없지 싶다
죽일넘의 새끼들
마지막씬은 참 같이 감정이입이 된다
몇 년 전...
애매할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형사법의 원칙도, 사적보복을 하고 싶은 피해자의 심리도 모두 이해된다.
몇 년 전...
한강 의대생 사건이 떠오르네
몇 년 전...
다이엔 크루거 내면 연기는 압권이다 뻔한 결말이 아니라 더 강렬하다 수작!
몇 년 전...
어딜 가나 사법부는 똑같은 행태를 보인다....그놈의 무죄추정의 원칙....
억울한 건 알겠으나 좀 더 강력한 복수..즉 그 거짓증언을 한 숙박업소 나치와
변호사 놈...도 복수를 했어야 했다....그리고 폭탄을 제조 폭파시킨 범인
커플들이나 죽이지..아무리 삶의 의미를 잃었다 해도....같이 죽을 이유가
뭐가 있는가....결말이 그리 통쾌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여주의 행동이 이
해가 가지도 않은 찜찜한 영화였다...메시지는 신나치를 까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실화를 바탕으로 한다고 하니...어쩔 수 없던 것일까? 차라리
실화에 바탕을 둔 픽션으로 만들면 좋았을 것이다....
몇 년 전...
살신성인
몇 년 전...
억울하지만 마지막방법은 더 억울해질뿐...
몇 년 전...
1+1=2 이고 2x2=4 인 일반적인 상식을 증명하라고 요구하고 증명을 못하면
틀렸다고 말하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인간들 중엔 판사들이 많이 있는거 같다.
역시 Diane Kruger 연기에 홀딱 빠져서 보다가 끝에는 너무 충격적이라서 한참을 멍 때렸다.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니 얼마나 열받았으면 그랬겠냐 싶더라.
판사들한테서 열받고 나치들한테서 열받고.....
몇 년 전...
핵고구마법정은 마치 우리나라의 그것과 다르지않아 어디나 악이 판치는 세상이라고 느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죄인들을 자기방식대로 응징하고 떠난게 가슴 아프고 이해가 가서 한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여주연기가 압권입니다.
몇 년 전...
살아보니 세상은 악인편이더라
주위를 돌아봐라 착한놈이 잘사는지 못된놈이 잘사는지 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나쁜놈들이 그걸 이용해 더 판을 친다
법이 응징을 못하면 주먹으로라도 응징해야
정의사회가 구현된다고 가르쳐야 하는데
현실은 악법도 법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몇 년 전...
이런~~~ 불합리한 비극이 어디있나요? 억울해요ㅠㅠㅠㅠ 우연찮게 본 영화였는데 열연하는 칸의 여왕 다이앤 크루거의 연기에 홀딱 빠졌어요 넘 멋져요
몇 년 전...
억울해
몇 년 전...
여배우연기도좋았고
생각하며 보게된 영화였어요
몇 년 전...
ㅜㅜㅜ
몇 년 전...
법이 지켜주지 못하는 모성의 비극적 결말은 당연하다.온전한 정신으로 살아갈 수 없다.공공연히 자살을 방조하는 것이다.
몇 년 전...
그놈의 '주의' 가 문제. 두가지를 건드린다. 하나는 인종차별주의 다른 하나는 죄형법정주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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