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제 권위자 신박사는 세미나와 초청강연으로 인해 외박을 많이 하게된다. 이 상황에서 공허한 감정이 쌓여가던 수진이 남편이 강연하고 있는 강릉으로 간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남편이 외박을 한다. 사실은 신박사가 신혼여행때 정신병자에게 온 전화로 수진을 오해, 기피하는 것이었다. 해변가를 거닐던 수진이 순수한 청년 협을 만나 즐거워 한다.남편의 세미나 관계로 호텔에 혼자 있는 수진에게 또 정신병자가 겁탈하려고 나타나자 협에게로 도망을 친다. 수진은 만날수록 인간적인 협에게 끌려 이혼을 결심한다. 수진이 집을 나서는데 정신병자가 또 달려들자 순간 그녀는 그를 죽이고 연행되어 간다.
이 영화를 구하고 싶다. 정말 다시 보고 싶다.
몇 년 전...
청계천에서 비디오테이프 3000원 주고 샀는데 친구가 가져가서 잃어바렷댄다. 진짜 안가져오면 죽일거다. 꼭 죽인다. 강간씬에서 치한이 오수비의 음부를 움켜잡는 장면은 최고 장면이다. 오수비씨 나이가 들었겠지만 마지막으로 한작품 더 부탁합니다
몇 년 전...
지금까지도 이 영화를 따라올 만한 에로영화는 없다~
몇 년 전...
오수비의 매력..
몇 년 전...
은근히 재개봉관에서 히트한 영화. 꽤 야했기 때문이죠.
몇 년 전...
한국 애로영화의 한 획~!!!
몇 년 전...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의 제목을 가져온듯
몇 년 전...
당대 최고의 에로영화
몇 년 전...
86년 가리봉극장에서 보았던 영화 .. 이후로도 한동안은 이만한 영화를 보지 못했다 .. 오수비의 해변씬은 한국에로영화사의 명장면 ..
몇 년 전...
동시녹음도 아니고, 야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좀 과한 설정이 많아서 어색한 느낌 많은 영화지만, 의처증에 빠진 부부행복론 강사의 모순된 행동과 스토킹의 폐해에 대해 그려놓은 영화.
당시에도 대학생들의 복장과 헤어스타일, 하교하는 장면 등에서 어색한 면들이 많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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