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의 성화로 동네청년 성호와 기지촌에서 살림을 차린 민애는 일을 전폐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는 성호로 인해 신혼의 꿈이 깨진다. 작부와 만나는 것을 본 민애는 딸 경애와 서울로 상경,고생을 하지만 자리를 잡는다. 그러자 성호가 나타나 잘못을 빌며 사업자금을 요구하자 빚을 내어 마련하여 주나 그것은 거짓이었다. 이제 민애는 싸롱의 미스김이라는 호스테스가 된다. 그곳에서 현석이라는 설계사를 만난다. 성호가 경애를 빼앗았으나 고아원에 있다는 것을 안 민애는 경애를 데려와 현석과 사는데 성호가 나타나 경애를 데려가려고 하다가 단란한 가정을 본 성호는 혼자 되돌아 간다.
ㅋㅋㅋ 우연히 새벽에 나오는거 봤는데. 바람피고 아내자식버리고 돌아다니던놈이 몇년뒤에 찾아오니까 아내가 넙죽 받아주고 여태껏모은돈 사업하라고 다줌
몇 년 전...
중2 사춘기 시절 처음으로 본 성인영화. 그것도 극장에 몰래 들어가서 봤다. 베드신과 노츨은 눈속임라고 믿었던 시절. 그 시절 아름다웠던 원미경 씨가 그립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