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 Springtime of Mimi and Cheol-Su
참여 영화사 : ㈜단성시네마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낭만적인 캠퍼스 생활에 빠져있는 철수(박중훈)와 미미(강수연). 어느날 철수는 학과 대항 농구 대회에서 미미를 보게 되고, 미미를 따라 버스를 탄다. 그리고 버스에서 자기 소개를 크게 하고 미미에게 커피 한 잔에 자신을 사라고 한다. 미미는 철수의 당돌함에 반해 친구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보수적인 미미의 부모님은 미미를 좋은 집안의 청년과 맞선을 보게 하고 미미는 철수를 멀리한다. 이에 낙담한 철수는 친구 보물섬(김세준)과 술을 먹는다. 원래 악성 뇌종양을 앓고 있던 보물섬은 철수를 위로해준답시고 과음을 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그때까지 보물섬의 병을 모르고 있던 철수는 슬픔에 잠긴다. 바다가 보고 싶다는 청에 따라 미미와 철수는 보물섬을 데리고 여행을 떠나는데...
정말 그 시절로 한 번만 다시 돌아갔으면 ..... 같은 시기의 청춘을 그리워 하다
몇 년 전...
발랄했던 미미역의 강수연씨가 나이트클럽에서 맨발로 춤을 추던 장면
몇 년 전...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몇 년 전...
사랑보다는 우정이 더 마음을 짠하게 해주는 영화
몇 년 전...
추억과 사랑을 노래하는 80년대 영화의 진수.. 나도 보물섬의 마음으로 살고 싶다!
몇 년 전...
청춘물 원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수연이 누나 사랑합니다
몇 년 전...
수연누나ㅠㅠ
몇 년 전...
두번정도 본것 같은데 왜 앞부분만 기억나고 뒷부분이 기억이 안날까 했는데 다시봐도 뒷부분은 잘 기억못할것 같네요. 풋풋한 코믹연애물로 시작해서 뒷부분이 좀 그렇네요
몇 년 전...
강수연님 너무 예쁘다
몇 년 전...
낭만이 흥건
몇 년 전...
이영화 뭐지..계속보게된다ㅋ
몇 년 전...
그 시절 그 세대들의 영화~
몇 년 전...
이규형 감독이 고인이 된지도 한달..
중 3때 서울극장에서 본 이 영화를 33년만에 DVD로 다시 보았다.
지금 보면 에피소드로 구성된 어설픈 구성과 편집이지만,
당시 이규형 감독은 앞서가던 세대의 청춘 아이콘이었고,
나의 우상이었다.
지나간 세월속에서 나도 중년이 되었고...
그때 어린날의 추억만으로도 영화의 완성도와 별도로 10점을 준다.
몇 년 전...
이규형 감독이 돌아가셨네요. 그 때 천재였는데...
RIP
몇 년 전...
다시 극장에서 보고싶어요!
손현희 OST 오늘은 어떤일이 넘 그리워요~
몇 년 전...
순수 친구 감동
몇 년 전...
좋았지 ~~
몇 년 전...
그 당시엔 이런 청춘영화들이 제법 많았는데.. 강수연 이때만 해도 참 예뻤지..
몇 년 전...
강수연,박중훈,최향락등 배우들의 풋풋함이 느껴지지지만,
영화는 초반 코믹하게 흘러가다 후반에 80대 감성팔이로 ~ㅋ
당시 젊은이들의 시대고민도 없고 의미 없는 말장난만 난무하고
친구의 죽음으로 철수와 미미가 사랑을 확인하는 결말도 너무
작위적 설정이라 그 시절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것 말곤 감동이 없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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