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암살범 중 유일한 여자!
역사 속에 숨겨진 놀라운 그녀의 이야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역사를 바꾼 여인!
그리고 그녀를 믿어준 단 한 사람!
링컨 대통령의 목숨을 앗아간 한 발의 총성!
암살에 공모한 8명 중 1명은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어머니 메리 서랏이다.
온 나라가 그녀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며 유죄로 몰아가고
메리 서랏은 오직 침묵만을 지킨다.
북군의 전쟁영웅 프레데릭 에이컨은
그녀를 유죄라 믿으면서도 오직 직업적 의무를 위해 변호를 맡지만,
점점 메리가 무죄라는 확신이 들면서 불의를 바로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그를 향한 정부의 압력과 사람들의 비난, 애인과 친구들의 외면까지..
이 모든 것에 맞서 그는 자신의 신념과 메리 서랏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정의를 다룬 영화답다.
몇 년 전...
몰입해 보느라 정신 없었다. 영화다운 영화.
몇 년 전...
미국 민주주의의 성장기시절(?
몇 년 전...
생각이많아지는영화 잘봣음
몇 년 전...
법이 이성을 잃고 감정에 휩쓸릴때...
몇 년 전...
이 영화(2009년)는 헐리우드 원로배우인 '로버트 레드포드'님이 감독을 맡고, '제임스 맥어보이', '로빈 라이트' 등 2명의 배우들이 주연을 맡기도하면서 1860년대 중반에 배경으로 하기도 한 시대극/범죄/스릴러 영화입니다. 사실은 실제로는 '메리 서랏(로빈 라이트)'이 직접 남북전쟁을 종결(?)로 해결한 링컨 대통령을 암살에 가담하지 않았고, 게다가 미국 내의 최초 여자 사형수로 등장하는 모습이 아니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 시상식에서 수상작 후보에 오르지 못하면서 방송용 외화한국어더빙도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사실상 아쉽게도 말도 안되게
몇 년 전...
법에 정치가 관여하면 안된다는 예를 아주 잘 보여준 사건인 듯.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몇 년 전...
저런.......
몇 년 전...
집단의 광기로 희생되는 개인
몇 년 전...
이런........... 이건 완전히 판에 박힌 고전 영화를 답습하는 듯
막강한 캐스팅을 업었음에도 눈에 보이는 뻔한 내러티브를 이렇게 지지부진 지리하게 늘어놓은 레드포드의 연출이 아쉬울 뿐이다
몇 년 전...
링컨대통령을 보고나서, 이 영화를 보게되어 색다르네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라는 영화제목인가 대사가 생각나네요. 대통령의 죽음에 분노한 북부인들을 위해 교수형에 처할수밖에 없었지만, 나라도 막 흥분해서 지금 여론처럼 들끓었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따져볼부분이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근데 그렇게 냉정하고 정확하기가 쉽지않은게 인생사다.
몇 년 전...
국가체제나 여론에 의한 희생은 역사의 값진 교훈이라도 된다
몇 년 전...
링컨 암살 이후의 재판과정에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건 첨 알았네.
"전시엔 법도 침묵한다" VS "헌법이 보장한 인권은 언제라도 보장하라"
국가적 슬픔에 대한 빠른 복수로 국민화합을 이뤄야 하는 정치인과
법 앞에 평등한 인권을 주장한 변호인의 대립과 갈등이 많은 걸 생각케한다.
시대상을 잘 그려내면서도 몰입감 높은 연출과 연기를 한 감독과 주조연의
노력이 빛났다
몇 년 전...
전시라는 특수한 상황이라도 헌법은 무시되어서 안되는 소중한 가치다. 요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말인것 같다.
그러나 메세지는 좋지만, 영화는 조금 심심하다.
몇 년 전...
몰입도가 정말 좋네요,,,제임스 맥어보이의 정통 연기와 대니 휴스턴의 비열한 연기가 인상깊네요~
몇 년 전...
좋아하는 영화 스타일.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제대로 캐치하면 재밌게 볼영화.
더불어 배우 각각의 필모그라피를 알고 그들의 연기변신을 보는것도 소소한 재미.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배우들이 대거 나와서 반가웠다. 감독은 더할나위 없고...
몇 년 전...
느낀게 많네요. 숨지말고 옳은 일은 향해 끝까지 싸우면 미래도 이렇게 멋지게 보상 받는 군요~ 멋진 영화네요
몇 년 전...
사람을 조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거기서 국가의 성장동력이 생긴다. 영화가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화 자체로도 괜찮은 법정영화다.
몇 년 전...
남자 주인공의 연기가 탁월했다. 배심원과 시민에 의해 재판받을 권리 그리고 변호사의 의무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는 영화이다. 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보면 좋을 것이다.
몇 년 전...
인간평등의 전범과도 같은 링컨, 하지만 그의 정신을 지켜내지 못한, 혹은 지키기를 거부한 북군의 내각/군인 수뇌들이야말로 민주주의 훼손을 주도한 '음모자'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수작. 로버트 레드퍼드는 그야말로 명불허전. 로빈 라이트도 뛰어났지만, 제임스 맥어보이의 연기에 감탄.
몇 년 전...
로빈라이트 연기가 압권! 미국은 조국을 위해서 마녀재판이라도 하는데,.... 안타깝다.
몇 년 전...
아, 미국...위대한 나라. 무고한 사람를 불의로부터 보호하고, 약자를 압제로부터 보호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을 위해 나선다. 이런 이념이 지금의 초강대국 미국을 있게 했다.
몇 년 전...
헌법적 가치와 진실의 발견 보다 여론과 정치적 결정이 우선하게 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 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런데 초반에 비해서 갈 수록 집중도 떨어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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