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잡 : Inside Job
참여 영화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배급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2008년, 피해액만 20조 달러 이상, 미국 발 경제 위기로
수천 만 명이 직업과 저축, 주식 그리고 집을 잃었다.
이 정도면, 전세계인을 상대로 벌인 사상 초유의 금융 사기다!
2008년 9월,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 앉았고, 세계적인 경기 침체는 계속되었다.
거품이 꺼지면서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다. 규제를 벗어난 금융 업계가 만들어낸 명백한 범죄였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미국 금융계의 무분별한 팽창은 심각하고 연속적인 금융 위기로 이어졌다.
그 때마다 피해 규모는 커졌지만, 월 스트리트는 더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하버드 교수든 장관이든 은행 총재든
몇 년 전...
위기감을 느끼지 않고있고 악순환은 계속 될것이며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은 결국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답답함.. 보고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몇 년 전...
이 영화의 장르가 다큐멘터리
몇 년 전...
왜 금융공학자가 진짜 공학자보다 4~100배 많은 돈을 받아야 합니까? 공학자는 다리도 만들지만 금융전문가는 꿈을 만들뿐인데..그리고 이런 꿈이 악몽이 될때 대가는 다른사람이 지불하겠죠...
몇 년 전...
그냥 무조건 봐야하는 다큐!!
몇 년 전...
개돼지 안되려면 봐야할 영화라 생각됨!
남의 나라 얘기 아니라고 생각됨
개돼지보다 훨 못한 인간들 때문에...
몇 년 전...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지금의 금융 시스템은 일종의 사기다. 현재 계좌에 들어 있는 돈은 실체가 없다. 우리가 열심히 저축한 돈은 모두가 빚이 된다. 지배권력층의 금융규제 완화와 부유층에 대한 감세 정책은 서민을 위한 정책이 될 수 없다. 미국의 상위 1%가 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자본가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권력을 주무르고 있다.
몇 년 전...
매우 어려운 영화. 절반도 이해 못한 느낌이지만, 생각해보면 경제가 이렇게 직관적이지 않고 어려우면, 이게 상품인지 사기인지 알 수 없어서 결국 망하게 된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어려운 말 쓰며 상품을 만들었지만, 투자은행들이 어떤 '가치'를 만들었나 계속 물어보는 영화.
몇 년 전...
리먼 금융 사태 당시,
금융 사고를 막지 않은 금융 부역자들에 대한 보고서
어느 사회들 구성원 중 한두명이 잘못했을땐, 감옥에 보내거나 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사회 전체가 moral hazard에 빠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영화를 보는 내내 지금의 한국과 닮았다~ 싶었다.
사회전체가 도덕적 해이에 빠진다면, 그 사회 시스템은 멈출 것이다.
인류역사에서 그런 사회를 구제해준 시스템은 없다고 들었으니까
몇 년 전...
정계, 재계, 학계가 짜고 치는 고스톱판~
미국의 하버드, 컬럼비아 대학 교수란놈들이 2008년 금융위기 사태에 일조하고선 사과는 못할망정, 인터뷰 거절하고 회피하고 발뺌하는 모습을 보니 울화통이 터지지만... 오늘도 웃으며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야겄다. ^^
몇 년 전...
빅쇼트보고 한심했는데
인사이드 보고 미국이란 나라의 현재 진행에 또 경악한다.
우리 눈에 보이는것에는 거의 진실은 없다는걸 앎. 우리나라의 인사이드 진실은 무엇일까?
몇 년 전...
세계 곳곳에 도둑들이 우글거린다!
몇 년 전...
‘넌 말해도 몰라 그러니까 전문가인 나만 믿고 따라와’의 결말
지구 반대편의 이야기지만 우리와도 매우 밀접한 현재진행형의 이야기
몇 년 전...
월가의 탐욕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다
몇 년 전...
MB가 보이는 영화
몇 년 전...
사기꾼의 나라
몇 년 전...
눈뜨고 코베인다는게 이거네요?
영화화한 제작진에 경의를 표한다
몇 년 전...
처음 파생상품을 접했을때 이런걸 판다는게
어이없었는데 역시나 파생상품은 사기였다
정부가 금융기관의 하수인이 되었기에 벌어지는 일이다
이 영화가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끔찍한 사실을 외면하고 싶어하는것과 다름없다
미친 미국이 세상을 허물고 있는 느낌이다
몇 년 전...
1980년대 전지구적 신자유주의화 경제체제가 도입된 이후로, 대표적인 자본주의 나라 미국은 빈부격차가 가파르게 년마다 늘어났다. 그 결과 대다수 미국 서민들의 교육, 의료, 주거복지는 붕괴되었으나 반면에 상위 1% 정치인, 경제학자, 금융인, 재벌, 대기업 임원 등의 자산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났다.
이 영화는 이 와중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예고된 수순이었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러나 정말 설명과 컷 바이 컷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것이 흠이다.
몇 년 전...
강추~
몇 년 전...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 규제완화의 결과는 1% 가진자들을 위한 천국이
되는거지..아이러니하게 그런 금융위기를 가져온 자들에 대한 비판이
기득권에 대한 반발로 포장된 언론.미디어 그룹의 농간으로 트럼프 같은
또다른 악마를 탄생시켰어, 그런 거짖 언론의 선동에 대해서도 경고했다면
좋았을껄..에효~
몇 년 전...
영화로서 예술이라곤 1도 없는 다큐, 하지만 이 영화?는 가치가 있다
힘 없는 개인은 고소라도 당할까봐 말할 수 없는 진실을, 영화라는 쉴드로 90%의 비기득권에게 알리고 있다
지구 경찰을 자처하는 천조국의 기득권이 두고두고 반성해야 할 역사적 오점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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