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반 이탈리아 정계를 주름잡았던 실존 정치인 줄리오 안드레오티의 행적을 조롱한 블랙코미디. 여전히 검은 정치로 시름시름 앓고 있는 이탈리아 현 정치사회를 우회적으로 풍자한다. 범죄와 정치의 이면을 과감하게 파헤친 문제작이다.
(2011년 서울아트시네마 개관 9주년 기념 영화제)
총리 7번에 장관 20번에 장관 20번을 지낸 줄리오 안드레오티의
정치 부패 권력 그리고 삶에 관한 이야기
조금은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 정치에 대해서도 잘모르는 내가
이탈리아 정치 그리고 부페에 대해서 무엇을 알겠냐많은..
영화의 흐름과 호흡 음악이 정말 기가 막히게 죽여주며
간만에 나온 이탈리의 수작에 큰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정치권력에 항상 끼는 성직자..그들의 카르텔도 그렇지만 권력을 내줄때 끝나고 만다..배신과 음모의 모습이 흡사 마피아조직을 보는듯..선을 위해 악을 행한다는 독재자들의 논리..먼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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