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7년을 맞은 수희는 남편의 결함으로 임신하지 못하자 생활의 권태를 느낀다. 남편 병노는 이러한 수희를 학대하고 수희는 생에 대한 회의를 느끼던 차에 남편의 회사 동료 민욱을 만나 연정을 느낀다. 이를 눈치 챈 병노는 두 사람에게 심적인 학대를 하고 수희와 민욱은 병노에게 쫓겨 해변으로 피신한다. 남편 병노는 결국 이들의 사랑을 인정하게 되고, 다음 날 수희는 남편의 시체가 경찰에 의해 운반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명중 멋있다. 단순 멜로물이 아니다. 미스테리적인 요소와 인물들의 심리가 잘 묘사되어 있다. 죄책감
몇 년 전...
한편의 시같은 영화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영화도 모르는 것들이 설치기는 제발 좀 자라
할일없으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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