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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제9편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포스터 (The Man With The Golden Gun poster)
007 제9편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 The Man With The Golden Gun
영국 | 장편 | 125분 | 15세이상관람가, 액션,어드벤처 | 1975년 01월 31일
감독 : (Guy Hamilton)
출연 : (Roger Moore)
참여 영화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제작사) , 우성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어려서부터 서커스단에서 자란 스카라망가(Francisco Scaramanga : 크리스토퍼 리 분)는 총쏘는 일을 유일한 즐거움으로 알고 사는 사나이로 한 건당 백만 불이란 거액을 받고 살인을 대행하는 살인청부업자다. 그의 특이한 것은 신체적으로 유두가 세 개라는 점과 황금으로 된 총과 총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세계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해 줄 태양전지를 발명한 깁슨이라는 사람을 찾는 임무를 맡은 제임스 본드(James Bond : 로저 무어 분)가 하루는 본부에 호출을 당한다. 본드 앞으로 스카라망가의 총알이 우편으로 온 것. M 본부장(M : 버나드 리 분)은 본드에게 신변이 위험하니 일이 해결될 때까지 휴가를 지내라고 명령한다. 본드는 자기가 스카라망가를 먼저 잡으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스카라망가를 잡는 일에 착수한다. 본드는 총 제조업자 라자(Lazar : 마네 메이트랜드 분)를 찾아가 황금 총알이 스카라망가에게 전해지는 루트가 그의 애인 앤더스(Andrea Anders : 모드 아담스 분)임을 알아낸다. 본드는 곧장 그녀를 찾아가 스카라망가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다. 그리고 스카라망가인 척하고 거대한 기업주 하이팻 회장(Hai Fat : 리차드 루 분)의 집을 찾아간다. 본드임을 이미 알고 있는 하이팻 회장은 영국의 비밀경찰이 개입했다는 사실때문에 스카라망가와 다투다가 스카라망가에게 살해된다. 앤더스는 스카라망가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며 본드를 찾아와 도움을 부탁한다. 본드는 그 대가로 스카라망가가 깁슨을 죽이고 갖고 있던 태양전지를 가져올 것을 요구한다. 본드는 가까스로 태양전지를 동료인 굿나잇(Mary Goodnight : 브릿 엣클랜드 분)에게 넘기는데 성공하지만, 스카라망가는 굿나잇을 차 트렁크에 실은 채 본드를 따돌리고 도망친다. 본드는 동료 굿나잇을 구하고 태양전지를 되찾기 위해 중공 영해상의 조그만 섬에 태양에너지 발전소를 설치해 놓은 스카라망가를 찾아간다. 결투 끝에 스카라망가는 숨을 거두고 본드는 또다시 세계를 악당으로부터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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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총 한 자루는 돋보이긴 한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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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빌런도 괜찮고 볼만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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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처음 등장한 Flying Car 믿기지 않았던 장면이 50여년이 지나 전세계 자동차 업체가 Flying Car를 개발을 진행중이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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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걸 중 최고 미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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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해도 007 안보면 간첩취급 당했었는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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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총도 제임스 본드도 지리멸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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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는 나를 상징한다. 내 이름은 몰라도 머리 긴 걸로 통한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사람도 나를 알고 있다. 그리고 왜 기르냐고 묻는다. 그렇게 나를 상징하는 게 생기면 행동이 조심스럽다. 한번 보면 잘 잊혀지지 않으니까 말을 함부로 해도 안 되고 나쁜 행동도 할 수 없다. 여자 만나는 것도 조심스럽다. 소문이 금방 퍼지니까. 그런 불편을 감수할 수 있는 건 사람들이 나를 특별한 존재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머리 풀고 앉아 책 읽고 있으면 나를 대할 때 사람들은 가볍게 대하지 않고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고 높여준다. 아마 사람들 머릿속엔 지금도 그렇게 기억되고 있을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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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 007 영화의 잔재미가 꽉 들어찬 이 작품은 내게는 최고의 영화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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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잠든 2편의 007중 하나. 나머지 하나는 리빙데이라이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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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007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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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재밌게 본 작품. 출연한 난쟁이가 이 영화이후 170이 넘는 미녀와 결혼했다는 소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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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남기면서 보니 내가 007 영화를 꽤 봤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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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이 마지막으로 연출한 본드 영화이며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악역의 캐릭터가 가장 멋지게 부각된 영화이다. 드라큘라의 대명사격인 리도 훗날 자신의 최고작이 오히려 황금총이라고 밝힌바 있으며 최근 시리즈에 비해 액션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탄탄한 줄거리를 내세운 팽팽한 긴장감은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몇 년 전...
007 제9편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포스터 (The Man With The Golden Gun poster)
007 제9편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포스터 (The Man With The Golden Gun poster)
007 제9편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포스터 (The Man With The Golden Gun poster)
007 제9편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포스터 (The Man With The Golden Gun poster)
007 제9편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포스터 (The Man With The Golden Gun poster)
007 제9편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포스터 (The Man With The Golden Gun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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