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바람 : Sub-zero Wind
참여 영화사 : 비밀의화원 (제작사) , 브릿지 프로덕션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주)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혼자 버려진 12살, 혼자 남겨진 15살, 혼자 사라진 19살,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는 ‘영하’의 일기
2019년 가을, 모두를 기다린
영하의 바람
올해 벌새도 잘봤는데 요런 한국 성장영화들이 잘되었음 좋겠다! 오늘 또 수능인데.. 모두들 영하의 바람을 잘 견디며 행복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영하와 깃털에게 따뜻한 바람이 불수있게
몇 년 전...
혼자 관람했어요. 영하도 혼자네요. 혼자 살아가야 하고 혼자 이겨내야 한다는 내용이 너무 솔직해서 가슴아팠어요. 조금 섯부른 선택을 한 영하를 탓할 수 없는 환경이
몇 년 전...
영하의 바람이 스며들 때 생각나는 영화
몇 년 전...
10대와 20대의 경계선에서 불안정한 미래와 붕괴된 가족안에서의 홀로서기를 담담하게 보여준 영화..세상의 모든 영하와 미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이 여운이 많이 남네요 맘이 너무 아파요
몇 년 전...
교회다니면 가정이 행복해지나요..가난해도 힘들고 불행해도 믿고, 참회하고 용서하고 기도 열심히 하면 언제가는 행복해지나요...결국 우리가 기댈 곳은 사람 아닌가요...
몇 년 전...
일단 캐스팅이 절묘함
모두가 어울리고
버림받은 청소년들의 아슬아슬한 삶이 현타를 준다
교회마저도 폐쇄덕이며 성공의 목표가 돼버린 사회, 시사성도 굿
결말을 좀더 신경썼으면 좋았을 아쉬움
몇 년 전...
마지막 노래가 너무 서글펏음 .. 영하야 그자리에서 다시 시작해
시작과 끝을 결정할수 잇는 사람은 오로지 너 자신이야 !!
엄마가 다시 시작하자 햇을때 따르고 화가 낫지만 이제는 그 바람막이마저 사라지고 이제 니가 시작과 끝을 결정해야해
너의 삶을 응원해~
몇 년 전...
혼자 버려진 12살...혼자 남겨진 15살...혼자 사라진 19살...유독 혹독하고 매서웠던 칼바람...가슴 한 켠이 아릿해져오던 두 소녀의 씁쓸하고 가혹했던 성장통...마지막 엔딩곡마져 너무나 먹먹하고 쓸쓸하다...
몇 년 전...
영하의 연기가 좋았고 깃털도 귀여웠음 ㅎ
중간 중간 인상깊은 대사와 장면들이 있고
마지막 7년간의 사랑도 백미.
몇 년 전...
인상깊었다.
미진이 같은 친척 또는 친구를 곁에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함
몇 년 전...
재밌어요. 권한솔 옥수분 안진현 소유진 좋아요
몇 년 전...
부모님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몇 년 전...
여성감독 다운 섬세한 연출, 자연스런 연기, 잔잔함 속에 의미를 곱씹어 보는 재미..
영하의 불우한 성장과 그 속에 깃털과의 우정, 자기 운명은 결국 스스로 개척해야하는
안타까움을 은유와 감성 넘친 전개로 제법 잘 그려냈다.
부족한 어른들 때문에 고생하는 그녀들에게 힘내라라고 해주고 싶다.
몇 년 전...
교육의 문제 ㅠ.ㅠ
생각없는 어른과 아이들...
쫌 아쉬움은 대사가 명확치 않네요~
몇 년 전...
결정권이 존재하는데도 깨닫지 못한채로 성장하는 아이, 어른에게 필요한 동화.
몇 년 전...
모든것이 사라지고 덩그러니 인생 한 가운데 남겨진, 그래서 어찌 할 바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를 어둠 속에 있는 당신에게 어떤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단지 친구의 손 내밈에 안도 할뿐.. (그래서 엔딩곡 7년간의 사랑은 너무 서글프다.)
몇 년 전...
온실에서 자란 나는 그땐 친구들의 얘기에 공감가지 않았다 이제는 좀더 공감이 간다 영하의 바람이 좀 잠잠하기를...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몇 년 전...
꼭 노력해서 행복을 찿길
몇 년 전...
세상은 혼자서 견뎌 내는 거래..가슴에 확 와닿는..
몇 년 전...
그나마 미워하고 욕할 마지막 집조차도
사라졌네요
새아빠였던 사람이 남겨둔 돈으로 투룸 얻어서
미진이랑 살아보세요
세월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래야죠
살아보니 정말로 신은
그 사람이 견딜 크기의
시련만 주시더라구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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