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신이 다른 영화처럼 일부러 멋드러지게 찍지 않고 전쟁에서 진짜 리얼하게 싸우는 느낌을 줘서 현장감

티모시 미쳤다 특히나 독려사가 인상깊었음

줫나 재밌음. 플롯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은 콜바넴이 아니라 더 킹이 되어야 한다 ㅠㅠ 이렇게 연기 잘하는 줄 몰랐음

티모시의 연기는 가히 최고다

넷플릭스영화치고잘만들었네

티모시 샬라메가 헨리 5세라니 이건 뭐 사실(史實)에 대한 고증은 접어두고 대놓고 인물 미화하면서 셰익스피어 연극보다 한술 더 떠서 영화적 재미에 치중한 티 난다. 덕분에 볼 맛은 있다.

하지 않았어도 될 전쟁. 영화 끝나고 느낀 건 꽤나 씁쓸함.

미장센이나 액션 같은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헨리 5세라는 왕의 역사적 사실 고증? ㅎ아니 전혀 (더불어 실제 역사적 사실과도 차이가 있을 것이고) 왕이 아닌 왕의 자리에 선, 한 인간의 고뇌와 갈등에 무게가 있다. 결국 모든 건 인간의 선택이기에 결코 그 책임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 전쟁의 참혹함 그 시발점이 되는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 그리고 정의를 찾으려 하나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나약함 그럼에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그 불완전한 존재들... 나라의 지도자를 비롯한 위정자들이 보아야 할 영화. 그 내용에 비해 다소 긴 감이 없진 않으나 결국 효과적으로 메세

화려한 전쟁영화가아님. 전쟁의 실체를 볼수있었던 느낌. 굿!

전쟁 명분이라는게.. 참 그래? 참혹극에 서민들만 죽어나가고 말야.. 티모시샬라메, 로버트패티슨 이런 젊은 배우들의 좋은 연기를 볼 수 있어 좋고 고증은 잘 모르겠지만 암튼 리얼하다는 건 느낄 수 있는 멋진 영상이였다

매우 재미있게 본 영화

화려함은 없지만 제법 볼만한 역사물.

전 꽤 재밌게봤습니다 마지막에 여운도 남네요

환타지로 봐야함 원래 잔혹한 사람

영화 포스터 제목 글꼴이 맘에 안들지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왕이 직접 무기 들고 백병전에 참여하는 정신나간 설정 ㅋ 왕의 목이 따이면 모든 게 끝나는 데 감독과 작가가 정신 줄 놓고 각본을 쓴 게 아닌가 싶다.

청운의 꿈, 혹은 숭고함이란 결국 소모되고 마는 것인가

??‍♀️

헨리5세에 대해 역사책을 읽고 싶네요

할의 고뇌와 번민. 아버지와 다른 왕이 되고자 했으나 잔인함과 폭력에 익숙해졌다.

영화는 꽤 괜찮은데, 넷플릭스 한국어 번역이 썩 좋지 않다. 특히, 몇몇 부분의 번역은 못 알아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매끄럽지 못하다.

듄보다 잼있어요 ~~~~~티모시팬의 의견으로요

그들만의 위업과 찬가

비록 전쟁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실감 넘치여 현실감 있다.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 깊고 비장미 넘치는 사운드 트랙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

오랜만에 감탄한 중세영화 수작이다. 몰입해서 보느라 시간이 금방흘러서 이렇게 긴 러닝타임인지조차 몰랐다. 2시간20분짜리 영화였다는걸 영화평 적으러 들어와서 방금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