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 I Don’t Fire Myself
참여 영화사 : (주)홍시쥔 , 아트 윙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9
7년간 근무했던 회사에서 하청 업체로 파견 명령을 받은 정은, 자신의 자리를 찾아보려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불편해하고, 현장 일은 낯설다. 그러나 반드시 1년을 채워 원청으로 돌아가고 싶은 정은은 ‘막내’의 도움으로 점점 적응해가는데… 1년의 파견,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도약하다!
회사에서 부당하게 해고압박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니까 다시 취직하고 새출발하면되지만 내가 애정가졌던 회사라는 사회에서 패배자가 되어 그들이 원하는대로 해주기 싫다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결국은 못버티고 나와서 개인사업으로 직장인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수익과 자유시간을 얻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그때 생각을 하면 수치스러운 마음과 절박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신분들 모두 희망 잃지마시고 나아가다보면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몇 년 전...
이시대의 진정한 영화 볼만해요
몇 년 전...
오랜만에 대학생 고등생 가족들이랑 ㅇ봤다. 적을말이 많지만 가족이 봐도 괜찮은 영화. 난 중년 직장인으로서 영화보는 내내 초년생부터의 일들이 스치고 지나가 만감이 교차했다. 여성 남성을 떠나 공감이 너무 되었다. 힘든 시기 거치고 살아온 나를 칭찬하고 앞으로 멋지게 사회생활직장생활을 마무리 하고싶다. 정인이에게 모든 직장인들에게 화이팅이라 외치고 싶었다.
몇 년 전...
연출과 배우의 호흡이 기가막힌 영화를 봐서 간만에 리뷰를 적습니다.코로나로 올간만 본 영화인데 만족합니다.
몇 년 전...
이시대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보고있는거 같다.. 추천한다
몇 년 전...
송전탑 공사와 유지 보수에도 사람이 직접 움직인다는 것
몇 년 전...
현실은 과장된 것일까 축소된것일까. 원청, 하청의 문제는 우리 산업구조의 문제인데 이걸 전기설비를 통해 그려낸 점은 신선하다. 해고, 죽음의 가치를 논하는 대화는 죽음이 더 무서운거.
몇 년 전...
먹먹하다
몇 년 전...
오정세라는 배우 덕분에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2시간이 순삭이네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는 영화.. 유다인 배우 캐릭터에 십분 공감하며 봤습니다..
몇 년 전...
영화를 이틀에 한 번씩 보는 사람입니다.
잘된 영화든 별로인 영화든...
이 작품은 좋네요.
몇 년 전...
어떤 면에선, 기생충보다 더 섬뜩하게 다가온다...
몇 년 전...
내가 회사 생활을 편하게 하는 건가?
공감이 안가네.
몇 년 전...
현실 이야기...오늘 고3 아들과 같이 보면서 우리 아이들 만큼은 더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희망하며 저 부터 노력하려 합니대.
몇 년 전...
일하다가 죽는 어이없는 세상을 바꿔나아갑시다.
몇 년 전...
담백하게 현실을 담아낸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마음이 저려옵니다 모두들 기운내시고 행복하세요~~
몇 년 전...
처절한 이야기도 담백하게 담아낼 수도 있다는 것을 배우들이 증명해 보인다.
몇 년 전...
21세기 한국의 근로자라면 무조건 봐야할 명작
몇 년 전...
나는 죽는날까지 투쟁하다 죽을 생각이다.
내 노력이 헛된 일이더라도....
내 정신을 포기하면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
몇 년 전...
현실 반영 영화라 심각한데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몇 년 전...
아..정말 잘봤습니다. 영화를 길게 보는게 힘든데
이 영화는 금방 보게 되더라구요
몇 년 전...
유다인 목소리좋고
다들 연기가 리얼 폭발
오정세는 물론이지만 해피뻐스데이팀들 ㅋㅋ
이주원, 박지홍, 일부러 찾아봄 진짜 연기잘해~
몇 년 전...
부당해고를 다루는 영화라는 건 알았지만
전기기사분들 얘기인 줄은 몰랐는데
제가 전기기사 공부중이라 더 몰입해서 봤네요.
'애자 아킹혼 이도 접지선 선로 345KV '같은 용어들이
반갑기도 했구요.
하청업체에서 사고가 아무리 많이 나도
본사 빌딩입구에는 'XXXX일 무사고 '광고한다는
탐사보도 기사를 보고 분개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그때의 분노가 살아납니다.
잔인한 해고성 발령을 온몸으로 이겨내는
여주인공의 노력이 눈물나네요.
몇 년 전...
한발 한발 내딛은 무수한 발걸음은 죽기위해서가 아니였다.
몇 년 전...
부조리 인간사- 그동안의 직장생활을 문뜩 떠올립니다 ㅠ 감독님께 응원을
몇 년 전...
무슨 평점들 전부다.10점밖에 안보이는지...
솔직히.감독이 무슨의미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그 뜻은.알겠으나 그걸 풀어가는 과정이
솔직히 지루한건 사실이다.
거기다 오정세의.너무나.뜬금없는 갑작스러운 죽음.
물론 그렇게 흘러가야 그 뜻을.전달하기에 오정세의
죽음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너무도 갑작스럽다.
암튼 사회적으로 약자들의.살아가는.모습들을
보여주는.뜻은.알겠으나 영화의 재미로만 따지면
6점정도가 정확하다
몇 년 전...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다는게 문제
몇 년 전...
조은 영화이며 우리사회의 아픈부분을 찝어낸건 칭찬해줄만하지만 재미는 없다 산업재패로 죽은 막내의 죽음이 너무 쉽게 그려짐이 아수비다
몇 년 전...
약자를 대변하는 영화는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약자는 따지지도 말고 배려해야되 라는 접근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능력은 뛰어난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역할인데,
"회사 나오면 몸으로 때우는거 말고는 할거없어. 아무도 안써줘."
이 대사는 전형적인 능력없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인데, 스스로를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약자라는 것을 무기로 어떤 말이든 내가 옳다는 접근이 느껴집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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