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뒤에 평생을 바다에서 거친 삶을 살아온 해녀 ’숙자’(문희경)와 그녀 속도 모르는 철부지 아들 ‘율’(어성욱)의 이야기.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꿈꾸는 청년 ‘율‘은 어느 날 해녀인 엄마 ‘숙자’가 암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숙자’는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그저 물질을 계속한다.
그런 엄마가 답답하기만 한 아들 율은 엄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시나리오 작가라는 꿈을 접고 취직하기 위해 매제를 찾아가 일자리를 부탁한다. 마음이 상해 술을 잔뜩 마시고 집에 돌아온 그날 밤, 율의 엄마는 갑자기 밀려오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아들을 한밤중에 깨우게 된다…
제주 사투리가 잘 표현된 제주어멍의 정서를 잘담아냈어요 제주도에서 어머니 모시고 봤는데 사투리에 정말 좋아하셨어요
몇 년 전...
잔잔하지만 긴 여운을 주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두 배우가 제주출신이라 사투리가 자연스럽네요. 다른 배우들도 제주출신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어색함이 없네요. 알아듣기 힘들지만.
몇 년 전...
독립영화보다도 더 싸게 만들었으면
작품성이라도 있어야지... 제주도 홍보
영화인가? ㅉㅉ '어멍'이 아니고 '자식'
이네. 하여튼 영화 처음부터 짜증나고
썰러덩하고... 오죽하면 1년전 개봉한
영화가 벌써 'tv 특선영화'에 나오겠냐?
그것도 돈만 아껴 방영하는 종편채널에...
고 감독님, 향후는 이런 영화는 만들지
마십시오.
몇 년 전...
문희경배우의 제주도 사투리가 몰입감을 더하네요.
제가 살던 제주도 시골동네 삼춘들과 똑같아요
몇 년 전...
고훈감독님 연출 최고!!!!
몇 년 전...
개봉하면 보러갈께요 ^^
몇 년 전...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음악을 최소화 시켜서 주인공의 감정을 집중력있게 따라갈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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