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5분을 위한 55분의 전초석. 마지막 5분 때문에 난 이 영화를 아직도 소장하면서 가끔씩 꺼내 보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10 손가락에 들어간다. 첫사랑을 갖고 있는 성인남자라면 누구든 타카기에 동감하며 한동안 큰 후유증에 빠질거다.

와나 님들 마지막에 타카키가 열차지나갈때 까지 기달렷는데 여자 없는거보고 웃음 짓는거 봄? 와 진짜 그장면보고 구라아니고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나왓다 진짜

첫 사랑을 잊어가는 속도..

영화 후유증 진짜 심하게옴.. 갠적으로 결말에서 멘붕와버림..

중2때 처음으로 좋아한 그녀.. 간간히 연락하고 지냇지만

すごいです

사람들은 모두 신카이 마코토 작품중 가장 재미있게 본 것이 무엇이라 하면 너의 이름은이라 하겠지만 나는 당당히 이 영화가 가장 재미있다 자부할수있다 신카이 마코토 그는 신이다

원래 별개의 짧은 내용들로 각각 여러개 만든거라 서로 유기성이 없던 에피소드들을 더 깊은 여운을 주기위해 그중 그나마 엮기쉬운 3개를 어떻게든 짜맞춰 한 작품으로 만든거다보니 왠지 붕 뜨는 느낌이 들고 빈약해진 내용을 뮤직비디오처럼 분위기 등으로 때워놓은거 같아 좀 아쉽다 그래도 애틋한 순간, 서정적인 장면, 잔잔한 감성적인 그림, 여운이 남는 대사 등의 표현이 잊지못하고 가슴에 남아있는 그 사람/사랑 에 대한 내 감정과 회한을 공감하고 대변해주는 느낌이다

중1때 첫사랑으로 인생절반을 저렇게 우울하게 살 일인가.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는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남녀 주인공"이라는 단순한 스토리 구조를 이룬다. 하지만 화려한 작화와 치밀한 감정묘사로 이를 위트있게 넘어간다.

대충 누워 1화 벚꽃 편 정말 애태우며 숨고 안쉬고 봤어요. 2화 시작 하는 부분에서 잠깐 멈추고 리뷰씁니다. 뭔가 어마어마한 감동의 쓰나미 소화도 안됐는데 바로 뒤로 넘어갈수가 없네요. 우와 이런 이쁜것들. 쫌 이따 다보고 이어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살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예전에 초속5센티미터영화를 아무이유없이 무료로 본적이이있어서입니다 예전일이라 기억은흐릿하지만 무료로 안봤다하더라도 잘못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것뿐만인 아닌 다른것들도 생각을 안하고 불법적으로 무료로 봤다는거에 혹은 알았는데도 그랬다는거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오늘2021.5.19 시간은 흐릿하지만 새벽에 인터넷에 들어가서 거기서 초속5센티미터영화를 유튜브에서 몇군데가 무료로하길래 들어가서볼러고했지만 한번씩 들어갔다가 이게 잘못된것같아서 잠깐볼러고 하다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같은 실수한건 반성하

아름다웠던 애니메이션... 첫사랑의 아픔도 아름답게 표현한 명작... 가슴 한켠의 먹먹함은 반평생을 살아온 나에게도 아직 아련함을 잊지 않게 해주는 듯 합니다.

마지막 장면 타카키는 아카리를 잡을 수 있었음에도 보내줬다.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남겨두고 이제 현재를 살길 .

스토리는 ...... 마코토다운 그림체

개인적 취향인 눈가 비를 볼 수 있고, 지하철 안 시간의 흐름에 따른 애절함. 작화가 너무 아름다운 에니메이션.

짧은 시간이였지만 나에겐 큰 울림이였다. 수많은 화면이 스쳐지나가며 결국 난 엔딩크레딧에서 멈출수밖에없었다..

마지막이인상깊네요...

아직까지 여운이 남네요

고퀄리티 새드엔딩

짠한 썸타는 마음들이여. 가사처럼 장난쳤던 시간들.... 진심은 당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