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 An Elephant Sitting Still
참여 영화사 : 아이 엠 (배급사) ,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수입사) , 아이 엠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1.친구의 부인과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친구는 내 눈앞에서 투신자살했다.
2.학교 폭력에 휘말렸는데, 가해자를 다치게 했다. 중태 상태다. 나는 살인자가 될 것 같다.
3.가족들에게 버려져 양로원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가 사고로 죽었다.
4.원조 교제 사실이 전교생에게 공개되었다. 엄마도 나를 포기했다.
지독한 현실, 탈출구 없는 삶
만저우리에 가면 코끼리를 만날 수 있을까?
예전에 전주국제영화제 놀러갔다가 본 영화입니다.그 때 영화가 끝나고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서 이상하게 슬프지 않은데 눈물이 막 나오는 그런 영화였습니다.감독의 유작이 된 것인 줄은 몰랐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조커랑 비슷한데 더 담담하고 현실적이고 동양적인 버전. 4시간이라서 걱정했는데 시간도 진짜 빠르게 흘렀고
몇 년 전...
코끼리가 가만히 앉아서 우는 것과 인간의 삶은 아무 관계가 없다!!2019년 관람 영화중 최고
몇 년 전...
질식할 듯 암울한 잿빛 도시의 삭막함에 관계는 파삭하게 말랐다. 희망 없는 삶의 막장에도 코끼리가 운다. 거기에 앉아 운다
몇 년 전...
암울한 현실 그 자체.
몇 년 전...
듣도보도 못한 영화
별 기대없이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한 장면들
시간이 갈 수록 빨려들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다
까뮈의 이방인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느낌도 난다
감독의 데뵈작이자 유작
몇 년 전...
4시간 지루하지않고 집중해서 잘봤어요,최악의 하루를 맞이한 각각의 주인공들이 나오는데..
젊은감독이 생각많앗구나 싶더군요.사는게뭔지 희망하나 찾아가는 여운도남고 괜찮은 영화입니다.볼까 말까하면 보세요~
몇 년 전...
영화 보지도 않고 0점 날리는 인간이 있네..
몇 년 전...
엉덩이는 아팠지만 영화에는 계속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졸리면 그냥 주무실테지만...왕짜증나게 지리하면 어쩔까나... 절대 중간에 나오진 말아야지! .. 착각엔 한계선이 없다더니ㅋ....와우~ 4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직접 대본쓰고 연출하신 감독님! 망설이다 갔다가 내 경솔한 지레짐작을 自責하면서도 행복했던 전적이 수도 없어 과감하게 떨쳐버리고 달려가길 잘했다...한 장의 사진도 배경도 검색창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감독이지만 작품에 드러나는 천재성과 철저함은 29 세 청년의 작품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 황혼길에 들어선 인류 문화의 도덕불감증, 무감성...이정표도 사라진 21 세기 인간과 사회,시대사조를 꿰뚫었던듯......그를 추
몇 년 전...
평점 조절용으로 10점줌,,,영화 다찍고 후보감독이 자살했다네요...꼭 보러 가겠습니다.
몇 년 전...
음...아무리 작품이 좋아도 4시간이 넘는 영화를 한자리에서 쉬지 않고 보기란 너무 힘들듯....ㅜㅜ
몇 년 전...
축약과 생략 타이밍을 모르니 일단 무식하게 찍고 보자는 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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