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사이공, 아오자이로 명성이 자자한 탄 누 재단의 예비 후계자 니으 이는 9대째 가업을 이어온 탄 누 재단에서 서양 의복을 시도하고 싶어 하지만 엄마의 반대에 부딪히고 라이벌에게도 밀려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탄 마이(니으 이, 모친)는 니으 이를 위해 가문 대대로 물려받은 비밀의 옥구슬로 아오자이를 만들어 주고 얼떨결에 니으 이는 2017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데…
참신하긴 한데 사회주의 선전 같은게 들어간거 같기도?
몇 년 전...
중국(홍콩)과 일본이 양분하던 아시아 영화계가 다변화 되면서, 한국은 액션/스릴러물, 태국은 공포물, 대만은 로코, 베트남은 코미디 장르에서 눈에 띄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특히 베트남은 한국과 정서가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을 느끼기 쉬운편이죠. 한국산 코믹장르가 베트남에서 인기몰이 하고 리메이크 되듯이,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소재로 한 이 영화도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아오자이를 한복으로 바꾸고 리메이크 해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 영화는 여태 보아왔던 베트남 영화중에서도 유난히 많은 공감과 웃음, 또 감동을 느끼게 해줍니다.
몇 년 전...
저도 공감 .. 베트남 영화 기대되네요!
몇 년 전...
베트남 영화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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