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수는 교통사고로 유급하여 2년째 고 3이다. 하지만 두수가 좋아하는 미라는 대학에 입학해서 원석을 만나 친해진다. 두수에게 이따금씩 이상은이 나타나 음악적 영감을 주지만 두수는 미라만을 줄기차게 쫓아다니지만 미라는 원석과 사이가 더욱 좋아진다. 두수와 미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려고 친구들이 갖은 애를 쓰지만 허사로 돌아가고 두수는 실연의 아픔을 노래로 작곡한다. 이상은도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음악요정에게 텔레파시를 받아 두수가 작곡한 담다디로 스타가 된다. 스타가 된 두수가 공부를 뒷전에 미루자 친구 규식은 그를 호되게 혼내 그가 다시 공부에 전념하게 한다. 대학에 입학한 두수는 미라와 원석의 관계가 규식의 작전이었음을 알게 된다. 두수는 진학에 성공하고 사랑도 되찾고 상은도 새로운 사람을 찾아 떠난다.
옛날의 이상은님 귀여운 맛에 보는 영화...
몇 년 전...
그렇다 상은씨는 노래하는 요정의 하수인 이었던 것이다.
몇 년 전...
이상은 의 풋풋한 모습
몇 년 전...
이상은땜에 극장에서 봤었지만 최악의 영화였던걸로 기억함..
몇 년 전...
크리스토퍼 놀란.. 연상 시키는 구성의 미학
몇 년 전...
이상은 넘 귀엽네요 벌써 32년전 영화라니... 그립네요
몇 년 전...
와 이게 평점이 7점이 나올영화인가? .. 예전에 티비에서 하기에 보다가 그냥 껐다.. 유차뽕짝의 정석
몇 년 전...
이상은님 보고싶어요
노래들려주셍ᆞ
몇 년 전...
이상은이니까 10점입니다
몇 년 전...
최재성의 연기에의 의지가 왠지 애처럽다. 급조한 시나리오와 연출에 대한 실망감 이었으려나.. 이상은도 불과 몇년후 자신의 치기와 음악적 가치관을 정립하기 전 이리저리 휘둘리던 차에 만나게 된 일 중 하나 일테지. 제작 의도야 어떻든 난 괜히 슬프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